거의 10일 정도를 기획에 쏟아 기능 명세서와 코드 컨벤션, 네이밍 스페이스 등을 정했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됐었던 것 같다.
특히 기능 명세서를 상세하게 작성한 덕분에 프론트와 백엔드의 소통이 원할하게 돌아갔던 것 같다.
figma를 이용해 초기 UI와 UX를 어느정도 잡아둔 덕에 프론트엔드에서 기능적인 부분에 대한 소통도 원할히 진행됐다.
코드 컨벤션과 네이밍 스페이스를 정하긴 했지만 미세하게 차이나는 부분들이 이후 파일들이 쌓이면서 엄청 크게 불어났다. 다음에는 더 디테일하게 정해야 할 듯 하다.
폴더 구조의 개선이 필요하다.
ducks
패턴을 사용했는데, 기능이 많아지면서 파일을 찾는 것에 혼란이 왔다. 이후에는 원래 redux를 사용할 때 많이 쓰는 방식인 reducer, action, saga별로 나누어 봐야겠다.UI의 재사용을 많이 못했다.
stroybook
을 사용해 재사용 및 테스트를 해봐야겠다.성능 측정을 못한 점이 아쉽다.
useMemo
를 바꿧을때와 전 코드의 차이점을 기록했어야 했는데 마감압박에 하지 못했다.서로의 코드를 보고 수정할 때 쓸모 없는 질문이 많고 알아보지 못해 형식에 맞지 않는 값을 지정하는 경우가 종종 많았다.
typesciprt
를 이용해 착오가 없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