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론트 페이지 구축을 위해 작성했던 더미데이터들을 public 경로에 모아 정리하고
실제 db에서 가져와 연산을 통해 렌더되는 것에 필요한 로직들을 완성했다.
이렇게 코드를 짜는 과정에서 이러한 연산들을 애초에 데이터들이 사이트에서 갱신될때
db에 update하는 과정에서 바로 계산해서 각 유저 및 팀 데이터에 미리 넣어놓는것이 효율적일지
필수적인 데이터만 db에서 관리하고 나머지 연산을 지금처럼 조회 페이지 및 기능을 사용할때 클라이언트가 부담하게 할지
고민을 좀 길게 했었는데, 엄청나게 큰서비스가 아니기도 하고 우선은 코딩을 하는 입장에서 직관적인 코드를 먼저
짜보자는 결론을 내고 해당 기능을 이용할때 db에서 가져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산을 하도록 하였다.
몽고db 컬렉션에 들어갈 데이터를 위한 모델코드들을 짜주었고,
서비스코드 및 api코드를 짜서 몽고db에서 가져온 데이터로 문제없이 코드가 돌아가게 만든뒤
전체적인 코드를 정리 및 컴포넌트 화 해주고 vercel을 통해 배포하여 구동테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상대적인 경험치가 부족한 NextJS 풀스택이 아닌 다른방향을 선택해보고 싶었지만
vercel하나로 편하게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과 하나의 프레임워크 안에서 이것들을 완전히 해결하는 것이
새로운 경험치가 되어줄 것이라는 판단이 들어서 우선은 이 방향으로 계속 전진하고자 한다.
The pain is so persistent that it is like a snail, and the joy is so short that it is like a rabbit's tail running through the fields of autum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