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최근 수습기간이 지나 정규직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는 회사인 만큼, 정규직이 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열심히 노력했는데, 그 결과가 긍적적으로 나타나 뿌듯한 기분을 감출 수 없었다. 각설하고, 이 글에서는 내가 우리 회사의 수습기간을 거치며 느낀 점들을 글로 쓰면 회고해보려고한다. 다른 스타트업은 우리회사와 사...
올해는 정말 다사다난한 한해였다고 생각한다.9수라서 그런 것일까? 이직으로 인한 업무 환경의 변화와 이사, 그리고 결혼 준비, 청약 등등...여러 해에 걸쳐 겪을 일을 한 해동안 몰아서 경험한 느낌이라 수 년은 늙은 기분이 든다.하지만 이런 내용은 뒤로 하고, 이 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