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SE 부트캠프 Week 2

Strawberry Oolong Tea·2021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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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Log

8월 30일(월) ⛅️

두 번째 페어와 스프린트 과제

querySelector 과제와 calculator 과제를
두 번째 페어와 함께 하게 되었다.

8월 31일(화) ☔️

calculator 과제

calculator 과제는 총 3단계로 나눠진다.
Bare-minimum / Advanced-challenges / Nightmare

오전에는 CSS를 활용해 리디자인하는 시간을 가졌고
오후부터는 Nightmare 기능들을 구현해보기로 했다.

9월 1일(수)

CLI와 Node.js

벌써 세 번째 페어를 만나게 되었다.
보통 2~3일을 기준으로 새로운 페어를 만난다고 하면
앞으로 대략 40명의 페어를 만나게 될 것 같다..! 😲
6개월 동안 40명 이상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은
매우 진귀한 경험인 것 같다.

터미널과 CLI에 대해서 학습했다.
터미널 창에 타자를 치고 있으니 하찮은 폴더 검색하는 일만으로도
개발자가 된 기분에 취할 수 있었다.(cd, ls 무한 반복...)

이후 노드 환경인 npm과 npm의 버전을 관리해주는 nvm에 대해서 학습했다.
npm이라는 환경만 봐도 개발자의 생태계가 얼마나 놀라운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중에는 정말로 프로젝트 패키지를 npm에 공유할 수 있을 정도의 개발자가 되고 싶다.

9월 2일(목)

Git과 Git Workflow

아직까지도 '이거 맞나?'하고 주춤하게 되는 부분이 깃이다.
이번 유닛에서 확실하게 내재화를 하고 갔으면 한다.

push & pull

각자의 컴퓨터에 세팅을 마치고 push와 pull을 서로 반복했다.
원격 저장소가 제대로 설정되어 있다면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다.
push와 pull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페어에게 끝말잇기를 제안했고
다섯 번 정도 주거니 받거니 한 것 같다.

충돌 conflict

앞의 상황들에서는 내가 작성한 부분에 이어서 페어가 작성하고
다시 내가 이어서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내용은 자동으로 병합(merge)되었다.

하지만 실무에서는 당연히 동일한 내용을 수정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는 종종 충돌 상황이 된다.

vscode의 경우 바로 화면에 위, 아래로 나뉘어
Current Change와 Incoming Change가 표시되고
그 위에 네 가지 버튼이 또 함께 뜬다. 버튼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Accept Current Change
  • Accept Incoming Change
  • Accept Both Changes
  • Compare Changes

9월 3일(금)

네 번째 페어 프로그래밍

지난 calculator 스프린트 리뷰 시간에 CSS로 꾸민 계산기를 발표했었다.
오늘 만난 페어는 그 때 내 발표에 감명을 받으셔서
나와 페어가 되기를 바래왔다고 하셨다..! 😂😭🙌
(기도에 응답받았다는 표현을 하셔서 정말 재미있었다 🤣)

베이스없이 코딩을 시작해서 두려움이 많으신 것 같기도 해서
코플릿을 진행하면서 최대한 설명을 자세하게 해보려고 노력했고
지금 어려운 페어의 상황이 너무나 당연하고 괜찮으니 걱정마시라고 격려드렸다.
(미흡하지만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배열과 배열의 반복

드디어 자바스크립트 참조 자료형의 배열을 배우게 됐다.
슬슬 학습할 내용들이 어려워지는 느낌이 든다.
현재는 문자열까지 코플릿 문제를 복습해봤는데
이번 주말에 반복문과 배열을 연습 & 복습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 Impressed

Courses ✍️

무작정 코스 일정에 따라가는 느낌이었는데,
유어클래스에서 제공되는 유닛에 따라 페어가 바뀌고
스프린트가 진행되고 스프린트가 끝나는 날은 스프린트 리뷰가 있다는 것과 같은
세부적인 일정에 대해 좀 더 체감하게 된 것 같다.

Mind 🔮

배열이 등장하면서 부담감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 같다.
코플릿 문제도 배열부터는 시간 안에 다 못 푸는 상황이 나오고 있다.
그래도 너무 조바심 느끼지 말고
차근차근 성실하게 임한다는 마음을 계속 간직해나가자.

profile
Der Vogel kämpft sich aus dem Ei 🥚🐣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자신의 세계를 깨뜨릴 수 있는 용감한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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