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알로그] 한달 취준 회고

choi seung-i·2022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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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알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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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주차 회고

매일 똑같은 날의 반복이었어서 한달 회고를 선택!


부캠생활이 끝나고 취준생으로 된지 벌써 한달+몇일이 지났다.
끝나자마자 잠시 충전의 날을 보내고
동기들과 스터디팀을 꾸려서 매일 위워크에 모여 각자 공부나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준비를 하였다.

쳐지지 않도록 노션에 보드도 만들어주고 서로 으쌰으쌰~ 이래서 동기가 최고!

0 ~ 1주차

리프레시 기간이 있었기에 0주차라고... 표현하고싶다 ㅋ.ㅋ
새로운 작업은 하지 않고 우선 이력서 작업과 기존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활용할지 구성을 짜 보았다.

2주차

커리어코치님께 이력서 피드백도 꾸준히 받으며 수정에 수정을 거치며 기존 포트폴리오 중 디자인포폴은 과감히 빼버리고 퍼블리셔 작업물만 살려서 만들어 나갔다.

작업 하면서 틈틈히 CS공부와 지원 회사 목록을 만들다보니, 포폴도 주말 쯤 지원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생각하여 말씀드리고 바로 지원 시작하였다.

포트폴리오

3주차

솔직히.. 현재의 나에겐 큰 회사도 당연히 가고싶지만 일단 실무경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하였고,
실제로 내가 작업한 결과물을 사용자가 직접 사용을 하는 서비스 형식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일단고! 형식으로 넣기 시작했다.

이미 예상했던 결과로, 서탈도 있고 대기도 있었고 과제까지 이어진 곳도 있다.

4주차

첫번째 과제물 제출도 하고, 두번째 과제물을 시작하였다.
기간이 짧다보니 정신없이 기능구현!!! 이런느낌으로 작업하였고...

그동안 타입스크립트나 리덕스 같은것을 써보고 싶었지만 어떤 작업을 하면서 써야할 지 몰라서 미루고 미뤄왔었는데 과제물 하면서 써야하니 공부하면서 작업하다보니 기본적인 사용법에대해서 맛보았고, 이또한 내가 아직 어려운 부분이 있기에 더 배워야 할게 많다는것을 느끼게되었다.

그리고 면접 ㅠㅠ
주로 팀 프로젝트 위주의 질문을 받았고, 내가 제대로 이야기 하고있는건지 머리가 하얘지는 경험을 오랜만에 하였다...ㅎ


이제 무엇을 ?

멘토님에게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면 자바스크립트로 다시 돌아가기 힘들다는 말들을 들어왔었다.

한동안 리액트니 취준이니 공부하기에 바빠 뒤로 미뤄두었었는데, 노마드 코더에서 타입스크립트 2주챌린지가 있는것을 발견!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지 2기모집 이었다 ㅎ.ㅎ

빡세다고 되어있는데...
다행히 면접본 곳 중 취뽀가 되어서
월요일부터 일정이 바빠질 것 같은데 월요일에 챌린지가 시작이라니 !!!!!!!
(남아있는 주말에 예습을 많이 해 둬야겠다는 생각만 드는 썸네일 ㅎ)

그렇다고 더이상 미뤄 둘 수가 없어서 병행해보자 마음먹고 챌린지 신청 후 1기 후기를 보려고 들어갔더니...

(엄..음... 나 과연... 졸업 가능...?)

앞으로 시간을 더 쪼개 써야겠다는 회고의 마무리



공부하며 정리&기록하는 ._. 씅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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