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풀스택으로 2년간 경력을 쌓고, 5개월째 쉬었다. 현재 DB쪽으로 쌓은 경험은 단순 CRUD, 프로시저, VIEW, 함수 등이 있다. 이 경험을 토대로 이직을 진행했다.
자기소개
취미, 사는 지역 등 아이스 브레이킹
경력이 있는데 신입으로 지원한 이유?
회사 분위기와 맞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 나이 > 나는 96년생 30살임으로 신입으로 지원하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음. 또한,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지..
- 이전 경력과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과 상이함 > 나의 이전 경력은 Java 풀스택으로 일했다. 회사에서는 단순 CRUD, 프로시저, 함수를 전반적으로 배웠지만, 해당 회사에서 원하는 것은 클렌징, DB클러스터링 등 해당 환경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렇기에 어려웠던 것 같다.
솔직히 붙을줄 알았다. 왜냐하면, 약 2년간 사회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다른 신입사원과 다른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DB쪽으로 경험이 부족하지만, 신입들보다는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약간 떨어진 이유에 대해 변명을 서술하자면, 면접관 6중에 영업 4명, 기술 엔지니어 2명으로 보였다. 여기서 기술 엔지니어가 나에게 질문을 할 때, 갑자기 영업이 말을 끊으며 면접이 진행되었다.
그래서 내가 했던 역량에 대해서 말하기 전에 면접이 마무리가 되서 아쉬울 따름이다.
면접에 떨어졌을 때는 중소기업에 떨어졌을 뿐이다.. 나는 중견, 대기업으로 갈테니 아쉬워할 필요가 없다.. 라는식으로 마음을 다잡았던게 기억이 많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