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FOLIO] Clone_ForTheKing

suyoung·2023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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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는 스마일 게이트 홀딩즈에서 주최한 Winter Dev Camp에 참여하면서 개발한 게임입니다.
게임 개발시 서버 프로그래머로 참여하려고 준비했으나, 포톤 클라우드 사용으로 클라이언트 개발자로 참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프로젝트는 겨울 학기 중에 참여한 Winter dev camp에서 만든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제가 경험한 WinterDevCamp는 '남는 무언가'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저는 이 프로젝트 경험으로 부족함과 경험을 쌓았고, 앞으로의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에 대한 회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초반에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을 때, 로그인/회원가입을 맡았으나 이른 개발 완성으로 팀원의 필요한 알고리즘(확률 알고리즘, 미완성된 전투씬 완성), UI 디자인 등에 참여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UI가 저의 손을 지나갔다고 할 수 있죠!!!

밑은 이 게임의 특징입니다.

  • 정적인 게임
  • TRPG
  • 멀티 플레이 게임
  • Unity / C# / Photon
  1. architecture

  2. 개발

    • 확률 알고리즘
      : 100프로의 확률이라고 생각했을 때, 리스트에 해당 확률만큼의 랜덤값을 저장하고 내부안에 같은 값이 있을 때 성공. 없으면 실패 라는 알고리즘을 구현했다.
    • 몹 자동 AI
      : 몹의 애니메이터를 변수로 이용하여 조절하고, 이전 씬으로부터 전달된 데이터를 로드
      : 로드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확률 알고리즘에 의해 결정된 몹과 플레이어간의 경쟁을 코루틴을 이용하여 수행.
    • Firebase 구축 및 삽입 / 비동기식을 이용해 데이터 교환
      : FirebaseAuth를 이용하여, 비동기식 데이터교환
  3. 개발 이미지

  4. URLs

    Github : https://github.com/Shining-Gamer/camp2022-shininggamer

  5. 회고

    너무 오래 학교에 남아있어서 그런지, 편입을 하고 난 뒤여서 그런지.. 항상 나는 전적대만큼 노력하던 모습은 없었던것같다.
    전적대에서는 이 학교에 있음 나는 좋은 곳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지못할것이라 생각되어 학교를 옮기겠다는 마음이 강해서, 코딩도 재미있고, 공부가 너무 재미있어 하루하루를 보냈던 것 같았는데,,, 충북대에 오고나서는 그러지 못했던것 같다.
    항상 무언가에 쫒기듯 개발하고, 누군가 해결하지 못하면 내가 나서서 기능 처리를 다하듯,, 맨날 밤새도록 개발만 했던것 같아서 많이 지쳤던것 같았다. 하지만 이 캠프에 참여하고 나서 티타임 시간에 대리님께서 해주신 말 덕분에 정신을 차린 것 같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나는 팀원의 태도에 대해 생각했던것 같다.
    나 또한, 진심으로 임하고자 한 태도가 없었던게 아닐까 싶다. 팀원을 이끌어가는 역할은 팀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팀원 하나로 프로젝트가 엉망이 되면서,,, 내 자신의 위치를 알아야한다와 팀원을 이끌어가는 팀장이 되어야한다는 두 사실을 알았다. 항상 팀 프로젝트가 내 마음대로 돌아가는것이 아니다. 그 팀 중 하나라도 태도를 고쳐먹지 않으면 프로젝트는 항상 망가져버릴 수도 있다.
    "팀"이 무엇인가. 그리고 그 안에 있는 "팀원의 태도"가 무엇인가가 이번 프로젝트에서 배우게 된점 아닐까 싶다.
    항상 나와 맞는 팀만 같이하다가 누군가에 의해 배치된 팀에서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나니, 팀장의 역할이 무엇인가에 대해 더 생각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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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자 지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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