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엔지니어 , 데이터분석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각각 어떤 업무를 하는지
어떤 성격을 띄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사실 정확한 업무 내용이 파악이 되어있지 않아서 어떤 직무로 가면 좋을지 감이 오지 않았었는데
이제 좀 나한테 더 맞는 업무가 무엇일지 알 것 같다.
사실 나는 가장 어렵긴 하지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쪽의 업무가 가장 하고싶어 보였다.
우선 대략적으로 3가지를 각가 나누어 설명해 보겠다.
1.데이터 엔지니어
-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
- 개발 + 유지보수
2. 데이터 분석가
- 데이터 엔지니어가 제공해준 데이터로 KPI 설계 혹은 KPI를 가지고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시기 편하게
대시보드를 제작하거나 협업부서나 경영진들이 요구하는 문제에 대하여 가설설정 및 검증을 진행 - 기업에서 데이터를 가지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
3.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 데이터를 가지고 활용하는 프로덕트를 만든다.
- 데이터를 연구 분석하여 만들고 있는 프로덕트에 녹여내 디벨롭하는 역할
이렇게 각각 3가지 직무분야를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이 3가지 직무는 각각 어떻게 업무를 할까?
데이터 엔지니어가 각 회사의 제품군 혹은 어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를 수집하여 데이터 분석가와 사이언티스트에게 공급하고,
데이터 분석가는 인사이트 제공을 위해 분석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대시보드를 제작하여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마찬가지로 제공받는 데이터를 가지고 개발 초기 아이데이션 검증을 하기도 한다.
나는 이 3가지 업무 중에 직접 프로덕트를 개발할 수 있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영역이 가장 와닿았다.
하지만 약 5~6개월간 준비하여 입사가 가능한걸까 하는 생각과 가능하다고 한 데이터 스쿨을 믿고 열심히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함께 들었다.
Analytics Engine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