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는 저에게 하셨지만 메뉴는 지나씨에게 받아가세요! -> 비동기
일요일이라 그런지 점심에 손님이 몰렸다.
나는 주문을 받으며 주문이 끝난 손님에게 진동벨을 주고, 지나씨는 주문빌지를 보고 음료를 만들었는데 이게 바로 비동기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어 쓰는 글!
다음 손님 결제해드릴게요! -> 동기
몇년전에 공항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할때, 손님이 굉장히 많이 몰릴때가 자주 있었다.
계산을 하기 위해 많은 손님이 줄을 서고, 줄을 선 순서대로 내가 계산을 해줘야한다.
내가 한 손님의 계산을 돕는동안, 다른 손님들은 줄을 서서 기다린다. 이것이 동기!
컴퓨터적으로 표현하자면,
요청과 결과가 동시에 일어난다 -> 동기
요청과 결과가 동시에 일어나지 않는다 -> 비동기
프로그래밍 학습에 왕도는 없다! 내가 컴퓨터를 닮아갈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