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목표
1. Unity 미로게임 맵 제작
2. AI 미팅1. Unity 미로게임 맵 제작
오늘 맵 제작을 위해 어제 유튭 영상을 다 보고 잤다..! (뿌듯)
1. Tiled를 사용하여 맵 구성
2. Tiled2Unity로 제작한 맵을 Unity로 export하기
3. 맵 위에 Player 안착
4. 플레이어에 애니메이션 추가
2. AI미팅
[취업 관련 질문]
- 6주로 진행되는 짧은 프로젝트에서 AI를 사용한 경험이 AI분야로 취업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 6주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다름. AI 분야 너무 큼. 6주 AI 공부함—>이것보다 이미지 캡셔닝에 대해 6주간 공부했다.
- 오픈소스 돌려봤다, 오픈데이터 썼다 > 도움 안됨
- AI 업계 최근 동향은 어떤 스택을 배우는게 취업에 유리하고, 자소서는 어떤 점을 강조하는게 좋을까요?
- 언어는 파이썬 하나만 해라. 탄탄한 기본기가 제일 중요함. 뭐가 주어지든 구현할 수 있을 정도로.
- AI는 분야가 넓으므로 하고싶은 분야를 좁혀가라.
- 뭘 좋아하는가는 해당 분야 태스크를 직접 해봐라.
- 이미지 캡셔닝 노잼? 그럼 자연어 처리 도전. 뭐라도 경험해보라. 테스트일지라도.
- #### 나를 먼저 알기, 무엇을 좋아하는지, 흥미를 느끼는지 ####
-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기
- 트렌드 잘 안다고 써봐야 의미없다. fancy한 기술 필요 x.
- 삶이 아닌 코딩에서 느낀 점, 배운 점, 어려웠던 점 등이 궁금함.
- 최근 게임업계에서 AI 기술자들을 많이 뽑는것 같던데 여기서 AI기술자는 석사 이상을 이야기하는걸까요?
- 석사 이상만 뽑진 않는다.
- 학부출신 공통점: 코딩 잘함. 특정 AI분야 관심 많음.
- 앞으로 어떤 기술이 AI 혹은 IT분야의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 Fancy한 기술이 취업에 도움되지는 않는다.
- 넷마블 / lg전자 / sk텔레콤에서 각각 일하셨는데 공통적으로 개발직군에 가장 우선시 되는 요소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 기본기. 코딩실력
- 신입사원은 워라밸 집어치워라Fancy를 쫓지 말고 자료구조, 알고리즘 등 기본기나 다져라!
기본기를 다진 이후의 러닝 커브는 월등하고 우수하다.
절대 trend를 쫓을 생각 x --> 기본기 + 흥미 찾기
자소서 --> trend 알아~ 자랑 ㄴㄴ
면접 --> 코딩 질문 많이 많이 ex. garbage collector가 뭐야? --> 모르면 모른다해!!!!!
면접2 --> ex. 장고를 했다면, 어려움, 느낀점, 해결과정, 극복 방법, 개인적인 일 관심 x 코딩이 젤 중요함
--> ex. 가장 본인을 대표할 수 있는 과제? 어떤 과제? 결과물은? 니 역할? 가장 어려운 점 (협업, 의사소통 ㄴㄴㄴㄴㄴㄴㄴ, engineer 쪽의 어려움 + 극복, 노력 + 교훈 ,,, 등등 구라치지 말고 본인이 한 만큼 대답하기)
학부생 AI개발직 특징(석사ㄴㄴ) --> 코딩 잘함.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잘 알고 있으며 경험도 많음. 러닝 커브 높음. 성장 실력이 빠름.
취업이 목표가 되지 말아야하며, 내가 뭘 좋아하는지를 먼저 알아보자.
코테 --> 자료구조, 알고리즘 알고있냐! 문제 - 알고리즘 바로바로 매칭 가능하냐
기본기
코딩 실력
실수해도 ㄱㅊ but 똑같은 실수는 실력이다.
한 번의 실수를 했다면 그 실수를 통해서 배우기 + 문제를 파악 + 해결 방법 숙지
신입으로 입사한다면 3년 간 빡세게 일하기
앞으로의 커리어는 초반의 3년으로 인해 큰 영향을 받을 것
워라밸 --> 실력을 키우고 나서 생각하시오
느낀 점
어제 미로맵 구현 방법을 공부하고 자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하루 종일 미로 맵을 구체화했기 때문이다.
벽을 따라가도록 하는 전형적인 미로 혹은 벽은 없되 땅을 밟으며 가는 미로,
미로의 크기,, 등등 프론트 팀에서 고민해보았고
의견을 모아본 결과! --> 캐릭터 크기는 1 x 1, 미로는 20 x 20 정도로 하기!
그 외의 디자인은 프론트 팀원 각각 원하는 대로 만들어보기
아직은 유니티가 손에 익진 않았지만,
계속 계속 배워서 'Eirene'와 같은 3D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딱 내가 좋아하는 쨍한 색감과 현실과는 거리감이 있는 천상계(?) 느낌이 감도는 그런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다.
Unity를 기술 스택으로 선정하기 전,
수상을 목표로 완벽한 결과물을 원했다.
Unity를 공부하고 적용하며 든 생각은,
천천히 가도 괜찮겠다는 것이다.
그 동안 너무 서둘렀나 싶다.
구현 마스터와 함께 하는 프로젝트 때는
프로젝트에 임하는 가치관과 태도를 배웠다면,
지금은 서두르지 않고 눈 앞에 펼쳐져야 하는 길을 만드는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