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들과 소통하는 slack에서 갑자기 이슈가 생겼다.
크게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는데 앱을 구동하지 않을 때도, 앱을 켜두지 않아도 사용자와 상호작용이 필요했다.
이 부분을 팀원분이 언급해주시지 않았다면 한참 뒤에서야 큰 문제를 닥쳐서 허둥지둥할 뻔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아직까지 헤매고 있다..
이제 보니 이 워크매니저의 시작이 13일 전부터 시작했구나
아무튼 팀원분들께서 말씀해주신 부분을 찾아보다가 워크매니저에 대해서 공부해보기 시작했고 13일 간 많은 학습을 했다.
내가 정확하게 모든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서 이 때서야 이 부분이 상당히 큰 문제임을 알았다. 전체적으로 알람이 어떻게 돌아갈지..회원과 비회원 그리고 현재 위치, 로직의 흐름 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고 이 부분을 도식화하고 다음 회의 때 팀원들에게 내가 정확하게 이해한 것이 맞는 것인 지 정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