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에 UI 기본 틀 정도를 만들어서 팀원들과의 회의를 거쳤다.
내가 잘못 생각한 부분들도 많았고, 잘못된 UI흐름을 잡아 UX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기도 했다.
사실 이것보다 훨씬 많았는데 막 작업을 하면서 resolve를 눌러서 삭제해버렸다.
아무튼 회의를 거치면서 팀원들의 피드백을 받은 내용들을 메모했고 수정을 시작했다.
로그인을 확정적으로 넣기로 했고 이것에 대한 새로운 페이지들이 필요했다.
추가적으로 메인 색?을 정해서 좀 색을 입혀보려 했는데 알림,경보 이런 게 붉은색이 떠오르지만 붉은색 버튼을 생각하니 무언가 애매해 좀 더 부드럽게 오렌지색? 비슷한 색으로 메인 색을 결정했다.
이렇게 블로그에 작성하다보니 위치설정 부분에 이 위치가 아니라면 다시 설정하는? 버튼이 필요할 것 같다.
메인은 팀원의 좋은 피드백을 통해 경보와 지도를 확실히 볼 수 있도록 수정했다.
그리고 메인 화면에서 본인의 위치와 함께 가장 가까운 대피소가 표시가 된다.
그렇기에 대피소 관련된 부분이 아마 3번째 그림대로 최근접 대피소들이 어떻게 있는지까지 같이 보여줄 생각이다.
메시지는 정말 변한 내용이 없다.
피드백 받은 것 중에 저 내용을 눌렀을 때 가이드로 이동하는 것도 괜찮다는 의견이 있었다.
설정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UI 및 사용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UX를 고려해서 거의 새롭게 만들었다.
알림 재난 선택도 눈에 확 볼 수 있고 뚜렷하게 체크표시를 변경했다. 커스텀 라인은 아래 그림까지 연결되는데, 본인이 재난을 선택하면 그 재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적용시킬 수 있다.
언어 설정은 조사를 통해 한국에 방문하는 외국인 TOP5에 대한 언어를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추가로 회원가입 시에 추가 지역을 설정하지 않았어도 설정 페이지에서 추가할 수 있도록 알림 받기를 원하는 추가 지역을 선택할 수 있게 했고,
회원기능이 확정되었으니, 로그아웃도 추가적으로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