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18, 2021

Sung Hyun Hong (Jenny)·2022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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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necoding begins

new team created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자마자 팀원들은 인스타그램을 선택하기로 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mongodb를 사용하기로 했다면, 이제부터는 mysql에 부딪혀보고자 한다.

내가 팀에서 맡은 파트는 로그인 router 구현하기, 회원가입 router 구현하기, 그리고 사용자 미들웨어 구현하기이다. 이번에 가장 내가 난관에 부딪힌 것을 말하자면, 이전에 게시물 파트와 댓글 파트를 구현했다면, 새로운 파트를 하게 되었다는 것과 이전과 다른 생소한 mysql의 방식을 선택해서, 아직 개념이 덜 잡히고, mysql의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는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도전적인 방식이 될 수 있어서 걱정이 되기도 하고, 팀원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할 것이다.

오늘 하루종일, 회원가입 구현을 팀원 한 분과 같이 해보고, 그 코드에 대해 설명하고 여러번 반복하면서 보냈고, 약간의 정보도 찾아보기도 했다. 생각 이외로, 몽고디비의 방식과 비슷해서 처음 mysql의 구현을 보았을때는 헷갈렸다. 무엇이 다른지 분석해야만 했고, 알아야만 했다. 아직까지는 초기라 파악중이긴 한데, 클론코딩을 마무리 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된다.

내 마음가짐은 항해99를 처음 시작했을때처럼,

내가 새로 몽고디비를 배웠듯, 내가 느낀 건 연습하고 시간을 붙들고, 잠을 줄이면,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노력하면 반드시 열매는 맺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덜 익은 열매인지, 완전히 익은 열매인지는 알 수가 없다. 분명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 자신 스스로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해낼 자격이 있다고 믿는다.

더불어, 이번주까지 실전 프로젝트를 위해 프론트 3명과 백엔드 3명을 구해야 해서, 무조건 FA를 피하려면, 내가 직접 나서야 하는데, 그게 나로써는 가장 힘든 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왜냐하면, 사실 어느 누구를 만나도 상관은 없지만, 나에게는 잘해내고 싶은 욕심이 크고, 크게 성장하고 싶으니까, 그 간절함이 있기에, 나와 함께 중간에 떨어지지 않고 끝까지 해 줄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지난번에, 내가 조금이나마 성장했다는 것은 알지만, 팀원 한 명의 부족과 낙오가 나에게는 큰 부담감과 불안함으로 다가와서, 사실 표정으로는 내색을 하지 않지만, 무섭고 겁이 난다. 실전 때 누구와 함께하든, 팀원들이 잘 구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배운 점(mysql):

  1. table에 value 값을 집어넣는 것
    마지막 comma는 mysql 에 어긋나는 것
  2. npx sequelize model:generate --name User --attributes userId:string,userName:string,userNameId:string,userPw:st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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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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