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17, 2021

Sung Hyun Hong (Jenny)·2022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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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협업을 진행하며 느낀 아쉬운 점, 뿌듯한 점

#미니프로젝트 기간 Oct 11~Oct16

시작에 앞서서, 미니 프로젝트 때 피드백을 남겨주시고 회고팁을 알려주신 임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힘들때, 즐거운 마음으로 상담하다가 끝나는 이 매니저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 미니 프로젝트라서 설렘 반, 두려움 반이었다. 어떤 새로운 팀원들을 만날 것인가, 어떻게 1주일 간의 시간들이 흘러갈 것인가 기대도 했지만, 그보다 내 자신의 마음을 쿡쿡 찔러서 괴롭혔던 건, 팀원을 위해서 얼마나 힘을 보태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컸다. 왜냐하면 팀을 돕기엔 아직 아무런 준비도 안되었고, 부족한 점이 많은데, 팀에 합류하게 된다는 생각이 부담보다는 걱정이 컸기 때문이다.

아쉬운 점의 문제 :

  1. 내가 아직 mongoDB 에 익숙하지가 않아서, 팀원들과 상의하에 mongoDB 방식을 선택했는데,

mySQL 구현 방식과 sequelize 를 선택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1. 좋아요 기능 구현을 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2. 동영상 업로드 구현을 했으면 조금 더 웹사이트가 다양한 면으로 이용가능 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3. 구현해 낸 기능을 더 완벽하게 하고자, 테스트코드(중요)와 페이징 목록, 페이징 처리를 못한 것이 아쉬움이 있다.

아쉬운 점의 반성:

1-1. mySQL과 sequelize 공부 방법을 터득해서, 또다른 새로운 기능 구현을 할 수 있도록 공부를 열심히 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 겠다.

  1. 서비스 부분이기는 하지만, 백엔드 강의에서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미비한 준비를 보강해서 실전 전에 완벽하게 준비하고 싶다
  2. 팀과 상의해서 하고자 했던 기능 구현이었는데, 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혹여라도 프론트 파트라고 한다면, 백엔드에서는 그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어떤 역할이 필요할지 고민해보고 연구해보고 싶다.
  3. 시간상의 부족으로 테스트코드를 하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쉬움이 컸다. 테스트코드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했고, 클론 코딩 기간에는 테스트코드까지 끝낼 수 있도록 해야겠다.
  4. 이번엔 게시물 파트를 맡아서 댓글 기능을 하지는 못했는데, 다음 파트 때 스스로 구현하고 싶다.

뿌듯한 점

  1. 게시물 기능 구현을 완벽히 했다

  2. 스웨거 기능을 알지 못했는데, 스스로 하루만에 구현했다.

  3. 아이디어 제공이 독특하고 색다르다고 생각한다

  4. 처음 뵈었지만, 팀원 한 분 한 분 모두 좋았다. 프론트 팀의 3분과 팀장님의 리드 및 지도가 완벽한 밸런스를 이룰 수 있어서, 내가 배울 점이 너무 많았다. 그 덕분에 나는 새로운 시도도 할 수 있었고, 몰랐던 개념에 대한 설명도 직접 들을 수 있었고, 인생에 있어서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

    6일간의 일정을 지나온 결과, 프론트엔드 3명과 백엔드 2명은 환상의 조합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오랜만에 첫 오프라인으로 좋은 시간들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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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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