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30711 회고1

내일배움캠프 1일차 시간표

• 오전: 내일배움캠프 발제, 팀 프로젝트 OT, 자기소개 및 문서작성 등..
• 오후: Git특강, 와이어프레임 제작, 노션 제출
• 저녁: 각자 맡은 역할 개발 시작(나: 스플레시페이지 제작, 메인페이지 제작)

느낀점 & 배운점

• 플러터로는 이전에 외주작업을 한번 했었기때문에 플러터 자체에대한 어려움은 없었다. 더우기 처음 시작하는 분들과 함께하기때문에 프로젝트 난이도 자체가 높지 않아 기술구현에는 딱히 문제가 되지 않았다.
• 와이어프레임 제작할때 내가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고있었구나를 보게되었다.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레퍼런스도 많이 참고해야겠다. 여기서는 피그마를 주로 사용하던데 피그마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익혀야겠다.
• 의사소통이 너어어어어무 어려웠다. 나는 꼭 필요한 말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그런것일까? 나만 너무 많이 말해 다른 팀원들이 의견을 낼 공간을 없애버리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했고, 팀원들의 질문에 답할때 내가 아는 개념을 쉽게 설명한다고 함에도 이해를 못하는 경우를 볼 때 어떻게해야 더 쉽게 설명할 수 있을까?에대한 고민이 생겼다. 이번 훈련기간동안 여러 방법으로 설명을 시도해봐야겠다.
• Git이 더욱 익숙해지는 시간이었다. 이전에 깃을 사용하면서 내 코드도 많이 날려먹었지만(다행이 다른사람코드는 날리지 않았다 ㅎ) 깃으로 어떻게 워크플로우를 가져가는지 알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처음 배우시는분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깃 개념이 이전보다 더 선명해졌다.
• 이전 내가 작업할때는 브랜치생성 -> 작업 -> 데브브렌치 이동 후 머지를 받는 식이었는데 이게 아닌 브랜치 생성 -> 작업 -> PR -> 머지 -> 브렌치 삭제 하는 것을 배웠다. 해보니 확실히 깃이 깔끔하게 관리되고 dev가 항상 최신버전으로 유지되어 마음이 편안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