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시간동안 힘들었던 회사 외부 활동, 패캠 강의와 컨퍼런스 발표,가 모두 끝나고 이제 무엇을 할 지, 고민을 하다가 크게 두가지를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 건강 되찾기
- 꾸준히 글/미디어 발행하기
반년간 무너질대로 무너진 몸을 되찾고, 그 기간동안 꾸준하게 글을 (혹은 유투브를) 만들어 보는것이 그 목표입니다.
잃어버린 감을 되찾고, 그리고 나아가 좀더 정리하는 습관을 가져보는게 그 목표가 될 거 같네요.
첫번째 시리즈는 아마, 코딩테스트와 관련된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너무 막연하게 고민하고, 어렵게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서 조금 구체화 해서 이야기를 해보면 어떨까, 이걸 왜 이 상황에 쓰는지와 같은 것들에 대해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더불어서 새로운 마음에서 새롭게 쓰기 위해서 velog로의 이사를 해볼 예정입니다.
기존에 작성하던 medium에서는 이런저런 외부에서의 메시지가 저를 힘들게 하다보니, 그냥 새롭게 다 내려놓고 여기에서 다시 시작하려는데,
또 뭐가 들어오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네요.
그래도 시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Keep lea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