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 정말 할말이 많은 5주차&6주차 회고록

samkong·2022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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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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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 키워드

#바쁘다바빠 #다양한기술 #자바스크립트 #첫만남

scss,tailwind,git 등 다양한 기술을 깊게 배우고, 자바스크립트를 들어갔으며, 종찬님의 멋드러진 CSS 특강도 들었던 한주였다! 정말 바쁘게 흘러갔지만, 놓칠 수 없는 지식들을 정말 많이 배운 주였다.

알차게 favicon도 만들고 반응형을 신경써보았던 과제

tailwind를 사용해 3시간내에 구현해보았던 이력서 페이지

6주차 키워드

#고비 #휴식 #모든건계획대로

자바스크립트의 매콤한맛을 보고 많은 멋사 동료분들과 힘들어했던 주였다. 하지만 우리에겐 모든걸 예상하고 휴강을 계획하신 운영진분들이 계셨고, 우리의 힘든점들을 조금이라도 개선시킬 수 있도록 준비된 강사진분들이 계셨다.

👍 이번 주의 좋았던 점

👉 책 집필 과정에서 얻은 많은 것들

이번 집필 스터디를 하면서, 책을 집필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다른 것들(수업이나 과제, 프로젝트 등)보다 유달리 스트레스를 받긴했다. "Done"is better than perfect라는 걸 알면서도, "책"이란 것이 아무래도 편하게 대할 순 없는 대상이기에 더 그런듯 싶다. 그런데 이 집필을 하면서, 내가 얻고자 했던 것은 flex,grid에 대한 속성을 완벽하게 파악하는 것이였는데 생각치도 못한 많은 것들을 배웠다.

우선 나보다 한걸음 앞서 이 과정을 경험했던 1기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은 매우 소중한 경험이다.(물론 지금 현재 같은 과정을 겪고 있는 2기 동료들도 매우 큰 도움이 되고, 많은 것을 배운다.) 1기 분들은 좀 더 넓게 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지고 계셔서, 지금 어떤게 힘들고 어떻게 대처하면될지, 어떤걸 지금 시점에서 하는 것이 중요한지를 가장 잘 아는 분들이다. 좋은 분들을 알게되어, 힘들 때 조언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도움이 된다. 1기분들의 가장 아쉬운 점은 아마 선배가 없다는 점이 아니였을까 싶다. 또한, 전반적인 부분에서 더 오래공부하셨기 때문에 옆에서 어떻게 프로젝트를 진행하는지 아무것도 몰라도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많이 배우게 된다. 하나의 완성된 웹사이트가 이런식으로 제작이 진행되는구나를 알 수 있어서 어깨너머로 많이 배운다.

👉WTD 진행사항 실시간 공유하기

회고 시간을 빼고는 팀원들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알기 어렵다는 피드백을 나누고 우리 팀은 현재 어떤 공부를 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사진을 통해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WTD채널을 만들었다. (이 WTD채널은 좀 더 기능을 발전시켜 개인프로젝트로 만들어보고싶다)

이 채널에서는 많은 것들이 이루어진다. 현재 공부하고 있는 부분의 모르는 부분도 바로바로 공유가 되고, 우리 팀원들이 어떤걸 진행하고 있는지 알 수 있고, 내 스스로도 목표를 더 잘 지킬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할 일이 많다보니 우선순위를 정해야하는 순간들이 많이 오는데, 내 상황이 팀원들에게도 공유되고 있으니 할 일의 우선순위에 대한 조언도 구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많이 됐다.

👉 오픈소스 기여 경험을 쌓았다

보라님의 하루 특강으로 git에 대해 무지했던 내가, 오픈소스에 기여하는 경험을 하게되었다. 8시간동안 빠르게 진행되는 과정이였어서, 많은 동료분들이 힘들어해서 최대한 내가 이해한 방식으로 여러번 반복해 가르쳐드리다보니, 나름대로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이 부분은 글로 남겨두기 위해 임시글로 저장을 해둔 상태이다. 기억이 휘발되기 전에 얼른 작성해서 올리겠습니다)
멋사 동료분들중 내가 정말 존경하는 분 중 한 분인 기훈님은 아쉽게 커밋을 놓친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커밋 날짜 수정 명령어 생성기"를 만들어 공유해주셨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다가, "복사가 되었습니다"라는 텍스트가 없어지지 않고 고정되어, 복사가 된건지 안된건지 확인하기가 조금 불편했다. 평소같았으면 기훈님께 "이런 부분을 반영해주세요"라고 말하거나, "나중에 자바스크립트를 잘 구현하게 되면 내가 바꿔봐야지"라고 생각했을 것 같다. 하지만 pr과 merge가 되는 사이클을 경험하고나니, 내가 직접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const resetMessageBox = (node, second) => {
  setTimeout(() => {
    node.innerHTML = "";
  },second * 1000);
}

자바스크립트의 setTimeout()으로 메세지를 리셋해주는 간단한 함수를 작성해 복사알림 메세지가 1초가 되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이렇게 작은 기능이지만, issue를 남기고 직접 기능을 구현해 pr을 날려 기능을 개선해보는 경험을 쌓았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지식이 쌓인 것도 있지만, 내 스스로 뭔가를 구현하고 기능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도 많이 쌓였다. 이렇게 작은 경험을 점점 더 많이 쌓아나가고 싶다.

👉 달라진 수업 방식과, 수업을 듣는 방식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어려움에 다들 혼란스러웠던 지점에, 호준님이 흔쾌히 피드백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셨고, 각자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경험이 다르다보니 많은 피드백이 오고갔다.
결과적으로 7주차 때 변화된 수업은 큰 도움이 됐다. 이렇게 유연한 커리큘럼을 가졌으며, 운영진분들과 강사님분들의 생각이 온전히 수강생에 집중된 곳도 정말 찾기 힘들거다. 멋사 프론트엔드 스쿨 3기를 모집한다고 하는데, 진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 분들이 첫 단추를 이곳으로 정하셨다면 믿어보시라고 강력히 말씀드리고 싶다.

👉 달라진 독서스터디

3주간 짧게 진행되는 스터디였지만, 멋사답게 우리답게 많은 피드백이 오고갔다. 1주때 진행되던 독서 스터디 방식은 각자의 팀이 읽은 부분을 발표하는 듯한 형식에 가까웠다. 하지만 2주차 진행되는 독서스터디는 1주차 스터디와는 전혀 다른 스터디인가 싶을 정도로 다르게 진행이 되었다. 우선 진행 방식을 보이스에서 카메라를 켜고 직접적으로 소통을 나누는 것으로 바뀌었고, 책을 읽고 발표하기보다 책을 읽고 스터디원들에게 물어보고싶은 질문을 준비해와 화두를 던지는 식의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함께 자라기의 책의 내용 중에 우리의 상황과 경험에 정말 필요한 내용들이 많았고, 그로인해 풍부한 대화들이 오고갔다. 또 다른 방식의 회고팀인 느낌이들어 참 좋았따!

📌 직접 실천해볼 것
1. 직설적인 피드백이 어려울 땐, “너"만을 위한 이야기가 아닌 “우리”로 환원시켜 피드백하기
ex) 우리한테 이런 문제상황이 있는 것 같은데, 이런 방식이 우리에게 더 좋은 성장을 가져오지 않을까요?
2. 난이도는 하루가 끝나고 자신이 느낀 느낌과 감정을 통해 점수를 매겨보고, 평균을 내어 파악하면 자신에게 어떤 난이도가 적정한지 알 수 있다.
3. 피드백이나 질문을 할 때 질문과 함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사고했는지에 대한 인지적 과정도 함께 드리기
4. 피드백을 받고 싶은데, 어떤걸 피드백 받을지 모르겠다면, 어떤 피드백을 받으면 좋을까요?라고 질문하면 된다. 멘토님께 더 적극적인 피드백을 하자.

👉 꿀같은 4일간의 휴식

잠을 정말 많이 잤다. 사실 뭔가를 하려고 많은 계획을 짰지만 긴장이 풀린 탓인지 정말 잠이 많이 왔다. 전 주 까지 입에 염증이 엄청 심하게 나서 밥먹을 때마다 고생했는데 싹 나아서 돌아왔다. 자바스크립트 때문에 느꼈던 막막함과 조바심도 많이 나아졌다. 5월을 바쁘게 달릴 준비를 한 느낌이였다. 이때 쯤이면 우리가 지칠 것이라는걸 정확히 파악하신 운영진분들의 큰그림이란게 아직도 놀랍다.

💦 이번 주의 어려웠던 점

👉 수면부족

시간이 부족해지니, 잠을 줄여버렸고 잠이 부족해져서, 점심시간에도 운동을 못했다. 체력이 가장 중요한데, 다시 1시-8시 패턴을 가져가고, 점심시간에 러닝을 하기로 했다. 러닝을 시작한지 2일차인데, 5월의 날씨를 만끽하기도 좋고, 햇빛을 쬐니 확실히 잠도 잘오는 것 같다.

👉 우선순위 정하기

할 일이 쏟아지니 우선순위를 정하기가 정말 막막해졌다. 멋사 이전엔 어떤걸 해야할지 할 일을 정하는 것에서 어려움을 느꼈는데, 멋사를 들어오고나니 할일이 너무 많아져서 우선순위를 정하기가 너무 어렵다. 이력서도 작성해야하고, 개인 프로젝트도 틈틈히 해야할 것 같고, 집필도 해야하는데, 과제도 해야하고, 복습도 해야하고 등등.. 선택과 집중이 정말 필요한 때인 것 같다. 지금은 팀원들에게 피드백을 받으며 우선순위를 정하는 중이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페어프로그래밍 잘하는법

처음으로 페어프로그래밍을 해봤는데, 서로 구현하기 급급해서 코드를 짜는 법이나 이런 의견들을 주고 받는 선순환 과정은 일어난 것 같지 않아서 아쉬웠다. 물론 첫 페어프로그래밍이였다보니 아쉬운게 당연하지만, 다음 페어프로그래밍 때는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지도 이야기 나눠봐야겠다!

👉 다음 주 부터는...

  • 이력서 보완 : 워니님의 특강을 잘 담아서 이력서를 개선해보기

  • 실시간 상황 스레드에 올리기 : 회고팀 스레드를 파서 그때 그때 피드백을 할 수 있도록 현재 하고 있는 것을 사진찍어 틈나는대로 올리고 있는데, 팀원들이 어떤걸 하고 있는지 볼 수 있고 바로바로 피드백이 오니 정말 좋았다. 다음주 내내 지속하고싶다!

  • 운동하기 : 점심시간을 내어 15분,20분씩 점점 늘려가 30분 정도 달릴 수 있는 체력을 만들고싶다! 밥을 10시,4시에 먹고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을 활용하는게 나에게 잘 맞는 패턴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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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세계의 모략을 꾸미는 김삼콩입니다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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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0일

지난주 수빈님의 성장이 새록새록 느껴지는 회고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따봉,,,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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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0일

수빈님 정말 멋지다 이렇게만 성장하면 4개월뒤엔 어떤 수빈님이 되어있을까 너무 궁금해요

1개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