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및 태스크 관리

Yougurt_Man·2023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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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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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담벼락 프로젝트를 석사 학위 졸업 논문으로 채택했다.

프로젝트를 일정 및 태스크 단위 관리가 필요하다고 느껴져, 노션에서 제공하는 Sprint 플래닝 템플릿을 채택했다. 이걸로 나의 나태함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절대 불가)

프로젝트 관리는 4가지 개념으로 진행된다. (태스크``프로젝트 스프린트 그리고 스프린트 보드)

  1. 프로젝트—각 프로젝트는 태스크와 프로젝트의 상세 사항을 기록할 수 있는 고유의 페이지를 생성한다.

  2. 태스크—프로젝트 관련 태스크를 고유의 페이지로 추가할 수 있다. 또한 태스크를 스프린트에 추가한다.

  1. 스프린트—현재 스프린트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의 주기별 태스크 평가 지표이다.. 진행 상황을 수치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2. 스프린트 보드 — 진행중인 스프린트에서 모든 태스크를 참조할 수 있는 페이지

  1. 프로젝트는 너무 많이 생성하지 않는다. 현재 스프린트에서 집중해야하는 우선순위를 준수하자.

  2. 2주 스프린트 (개인 프로젝트 및 공부) 로 진행하고자 한다.
    학교의 경우 2번 수업마다 신규 스프린트가 진행되고, 각종 논문 요약 및 구현이 메인컨텐츠가 될 예정이다.

무제

무엇인가 생각해 보았다

내 석사과정의 목표는 무엇인가 생각해 보았다.

결론적으로는 개발자의 연구 과정을 몸소 느껴보자 였다. 개발자들이 어려운 논문을 읽고 구현하는 모습들을 나는 항상 동경해왔고, 내가 추구하고 있는 기술적-사업적 능력을 잘 융합하고 나를 브랜딩하는 것이었다. 어느순간 이런 목표를 잃어버려 6개월을 방황하게 되었다.

나는 모른다 아무것도

그래 솔직해지자,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내가 원하는 프로덕트를 처음부터 개발을 진행하거나, 경험한적이 거의 전무하다. 혼자서 이론과 강의라는 딜레마에 빠져 정보를 받아드리는 과정만 반복하여, 보여지는 결과를 도출하지 못했다.

사람은 사회에 소속되어 있고, 내가 모르는 정보를 커뮤니티를 통해 얻어야하는데, 혼자서 모른채로 끙끙앓다보니 이도 저도 아닌 상황에 빠지게 된게 아닐까?

인공지능 커뮤니티 또는 주변 사람(지인 / 회사 등)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혼자서" 라는 착오에 빠지면 안될 것 같다.

모르면 물어보자.

이론에만 빠지지 말자.

책속의 지식은 한줌만 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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