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사용자가 브라우저 화면을 늘리거나 줄이는 등 크기를 조절하거나, 다른 사이트로 이동을 하는 등 화면에 요소가 추가 되거나 삭제, 혹은 아예 다른 요소들을 불러와야 하는 상황이라면..
👉🏽 화면에 나타나는 모습을 바꾸기 위해서는 모든 요소의 위치와 크기를 다시 계산하고, 다시 그려 보여주어야 한다
1) JavaScript 조작을 통해 변경이 일어나면, DOM 트리를 다시 구성한다.
2) CSSOM과 합쳐 새 렌더 트리를 생성한다.
3) 레이아웃과 페인트 과정을 또 다시 거쳐 화면에 보여준다.
const div = document.createElement('div'); document.body.append(div); div.textContent = 'hello world';
- div요소를 생성하고 body에 해당 요소를 붙인 뒤 ‘hello world’라는 텍스트를 추가하는 코드
- JavaScript를 통해 DOM을 조작한 것
프레임 드랍
- 초당 60프레임으로 유지시키던 프레임의 수가 브라우저의 과부하로 인해 줄어드는 현상
- 드랍된(= 없어진) 프레임은 렌더링 엔진이 인식할 수 없어 브라우저 화면에 그리지 못한다. ( = "화면이 멈춘다, 버벅인다")
- 프레임 드랍을 방지하기 위해 최적화가 필요
리플로우가 일어나는 대표적인 속성
- 대개 위치, 혹은 너비와 관련된 속성
- Ex) left 속성 중 left-top, left-bottom 속성을 사용하는 경우 (position 속성과 같이 사용)
👉🏽 left 속성은 인터렉션 시 레이아웃을 발생시키는 속성이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을 만들 때는 프레임 유지를 보장하기 어려워진다.
👉🏽 이 속성을 피해 transform이라는 속성을 사용한다. transform에 있는 translate를 사용하면 좌표 값을 사용해 위치를 이동하지만, 레이아웃을 발생시키지 않고 페인트만 다시 발생시키는 쪽으로 렌더링 과정이 일어나기 때문에 유지하고자 하는 프레임 수를 기대할 수 있다.
리페인트가 일어나는 대표적인 속성
- 리페인트가 일어나지 않게 해주는 opacity라는 속성
- visibility/display 대신 opacitiy를 사용하는 것이 성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