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집 서비스 기획 프로세스
1. 프로덕트 백로그 확인 또는 비즈니스 요구사항 수렴
2.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백로그 선정하여 기회 평가
⇨ KPI 설정, ICE Scroing 진행
Impact
) 해당 백로그 개발 시 얼마 만큼의 임팩트를 가져올 수 있는 지
Confidence
) 해당 작업을 하면 원하는 임팩트가 발휘될 것이라고 확신하는 확신도
Ease
) 개발하기 얼마나 쉬운지 정도
3. 가설 구체화
4. 초기 기획안 작성 (w/와이어프레임)
5. 프로덕트팀에 1차적으로 공유하여 피드백 수렴
6. 피드백을 바탕으로 2차 기획안 생성한 후 디자인 작업 진행
7. 디자인 바탕으로 개발자 대상 2차 공유
8. 개발 RQI가 나오지 않는 기능들 축소 또는 제거
(개발 ROI 낮은 경우: 임팩트는 적은데 개발하는데 투자해야 하는 시간이 많은 경우)
9. 기획안 확정 및 세부사항 구체화
10. 개발 진행 중에도 지속적으로 개발팀과 소통하여 기획안 개선
⇨ 개발자가 따로 궁금증이 생기지 않을 만큼 구체성을 갖도록
⇨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필요
11. 런칭 후 1차 데이터 확인한 후에 성과 관런된 데이터 분석 자료 기획안에 추가
빠르게 의사소통, 간단한 서비스 기획서 작성을 위해 개발자와 빠르게 소통하고 만들어 나가면서 서비스 기획서 만들어 나가기 위한 수단으로 작성
작성 목적, 내용이 담겨야 하는지 염두에 두기
문서버전 - 상단 작성
기획평가
- 부작용으로 인해 특정 수치 이상 떨어져서는 안되는 지표
- 아무리 메인지표가 상승하더라도, 가드레일 지표가 기준 이하로 하락하면 기능 제거 또는 실험 폐기
- 예를 들어 쇼핑몰에서 가입없이도 물건을 둘러볼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을 추가하다면 상품 조회수는 급격하게 상승할 수 있으나, 가입전환율은 반대로 떨어질 것임.
가입전환율이 특정 수치 이상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거나,
가입 전환율의 후행지표인 리텐션, 매출하락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가드레일 지표로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트레킹하여야 함
> - Upside : 무엇이 좋아지는가?
- Reach : 해당 개선사항을 경험할 수 있는 유저의 수는 얼마나 되는가
세부 요구사항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어떤 부분의 개발/디자인이 필요한 지
⇨ 개발자 및 디자이너가 뭘 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 수 있는 지가 핵심
결과 분석
추후 개선/적용 과제
ROI가 낮아서 하지 못했던 과제들, 결과분석을 통해 부족했던 부분들
⇨ 다 백로그 해놓고 기대효과 및 우선순위 작성해두기
기획서에서 중요한 것은 보는 사람이 작성의도를 파악
그 의도에 따라 어떤 솔루션 만들고, 어떤 문제 풀려고 하는 지, 어떤 기대효과, 실제 어떻게 기획/개발되었고, 추후에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명확히 이해 가능하도록
⇨ 가설은 자세하고 데이터 기반으로 반대 측 설득시킬 수 있도록 하기
⇨ 중요한/중요하지 않은 부분도 신경써서 작성
카카오랑 오늘의 집 기획서를 둘러보았는 데 기존에 우리가 과제로 작성했던 것들이라 조금 반가웠다! 근데 이걸 유관부서와 함께 다 같이 소통하며 작성해야한다고 하니 내가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소통을 한다면 각 부서의 팀장님들과만 소통을 하는 건 지 전체 팀과 소통하는 건 지도 궁금하다! 빨리 직접 회사가서 써보는 날이 오면 조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