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는 부트캠프를 막 수료한 상태이다
그러나 취직을 하기에는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프로젝트를 통해 체감하게 되었다.
부트캠프 메인 프로젝트는 나에게 좋은 성장의 기회가 되었으나 아직 나의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증명해주었다.
프로젝트에서 기능 구현에만 초점을 맞추었고 이게 효율적인 방식인지, 남들이 보기에 좋은 코드인지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 채 코드를 작성하였다.
다행히 프로젝트는 잘 완성되었으나 위의 이유로 주변에 많이 휘둘리기도 했고 프로젝트의 진행이 늦어지기도 했다.
그러다 우아한 테크코스를 알게 되었고 지원하게 되었다.
사실 우테코를 알게된지 얼마 안되는 바람에 급하게 자소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게 되어 합격에 대한 기대는 없으나
이번 5기부터 프리코스가 지원만 하면 누구에게나 열려있다고 한다...!(아싸)
합격/불합격을 떠나서 프리코스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
+)
증빙자료 제출을 해야 했는데 Git를 몰랐을 때 공부했던 기록에 대해 꾸준히 공부를 했다는 증거를 찾기 힘들었다. 결국 커밋기록이 없는 채로 제출을 해야 했다. 여러분은 Git을 잘 활용하기를 바란다...
멸종은 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