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항해99 2주차 회고

pssw0728·2021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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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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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 2주차 회고록

1주차 팀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치고 이후에는 주특기 선택을 고민하였다. 나는 독학을 했을때 목표했던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위해 React를 선택하였다. 다음날은 추석연휴라 잠시 쉬는시간을 가지고 주특기React 강의를 들었다. 1주차는 HTML,CSS,Javascipt에 대한 중요한 개념에대해 설명해주는 강의였고 이후 리액트 프로젝트 설치방법에 대해 배웠다.

주특기를 선택한 사람들끼리 팀을 이루어 리액트 과제를 수행하게 되었는데 내가 조장이 되었다.
과제 내용을 보니 react,redux,firebase를 이용하여 나의 개인사전 사이트를 만드는 내용이였고 단체과제가 아닌 개인별 과제라 조장인 나는 우리팀 한분한분 과제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챙겨야만 했다. 하지만 걱정스러운 것이 나 포함 팀원분 모두 아직 react강의를 완강하지 못했다는 점이였다. 우선 이번 주는 완강을 목표로 느리더라도 최대한 이해할 수 있도록 천천히 공부하도록 했다.

2주차 강의는 리액트의 개념과 클래스형 컴포넌트와 함수형 컴포넌트, state, props에 대해 공부하였다.
리액트의 핵심개념인 가상DOM에 대해 설명하자면 DOM에 대한 개념을 알아야하는데 DOM은 Document Object Model의 줄임말로 번역하면 문서 객체 모델이라는 뜻이고 트리 구조로 되어있는 객체 모델로써, Javascript가 getElementbyid()를 같은 함수를 이용하여 HTML문서의 각 요소(li, head같은 태그들)들을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객체 모델이다. 하지만 기존의 DOM은 많은 일을 수행하다가 버그가 발생하거나 브라우저가 죽는일이 종종 발생했는데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나온것이 곧 가상돔(Virtual DOM) 이다. 변화가 많은 View를 실제 DOM에서 직접 처리하는 방식이 아닌 Virtual Dom과 메모리에서 미리 처리하고 저장한 후 실제 DOM과 동기화 하는 프로그래밍 개념이다. 리액트는 실제DOM과 가상DOM를 비교하여 변화가 생긴 부분만 변화시킨다.

3주차 강의는 리액트 라우팅, 리덕스에 대해 공부하였다. 특히 리덕스 부분은 좀 어려웠다.
내가 배웠던 내용을 설명하자면, "리액트는 부모 컴포넌트와 자식 컴포넌트 사이에서 데이터를 주고받는데 만약에 부모 컴포넌트에서 데이터를 보낼 때 100개의 자식 컴포넌트를 지나 맨 아래에 있는 자식 컴포넌트에게 전달해줘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100개의 자식 컴포넌트를 일일이 수정해야 할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상태관리를 밖에서 하기 위해 리덕스를 이용한다. 데이터가 필요한 자식컴포넌트는 리덕스의 스토어를 구독한다. 상태변경이 일어나면 리덕스 스토어에 자기 상태가 변한다고 신호를 줘야하는데 dispatch 라는 함수를 통하여 액션을 스토어한테 던져준다. 리덕스 스토어는 신호를 받고 리듀서를 통하여 상태를 변경하고 구독하고 있던 컴포넌트에게 알린다."
개념은 알게되었고 문제는 실제로 쓰는 방법에 대해 익숙하지 않다보니 이 부분은 과제를 하면서 익혀야 할거 같았다;

4,5주차는 파이어베이스와 리덕스 thunk에 대해 공부하였다. 다음 주는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과제를 수행해보려고 한다. 우리팀 잘 할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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