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일
1. 근무
2. 헬스
3. 논문리뷰
저번 주엔 베트남 다낭으로 해외여행을 가서 논문리뷰를 못했다. 대신 책을 읽었다.
헬스 3대 370을 달성했다. 스쿼트를 목표 무게만큼 달성한 덕분에 앞으로 벤치 10, 데드 20만 올리면 400을 찍는다. 이건 시간 문제인 것 같아서 앞으로 유산소와 복근운동을 병행하기로 했다. 금요일마다 할 생각이다. 뱃살을 뺄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소해 전까지 복근을 만들고 싶다.
간간이 백준을 풀기 시작했다. 꾸준히 많이 푸는 건 아니지만 단계별로 가끔씩 풀고 있다. 달리 할 게 없어서 그렇다. 파이토치 책도 읽기 시작했는데 진도는 느릿하다. 그래도 일단 코딩 연습을 시작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보고 싶다.
요새 매너리즘에 빠졌는지 출근해서 논문 하나 꾸역꾸역 읽고 나면 더 책을 읽거나 공부하기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