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주일은 아버지 환갑여행 준비로 인해 많이 투자를 못했다...그래서 바로 회의 내용으로 넘어간다. 이번 포스팅은 짧다.
ㅈㅎ:
바우처 사용하는 곳과 얼마나 사용하는지 관해 알아봤다.
개인은 단체에 비해 사용률이 저조한 것 같았다.
구분 개인 단체 이용현황(대략) 30% 70%
바우처는 일반적으로 연 40,000장 지급에 개인 10만원 지급
- 40,000 Per Year
- \100,000 Per Persos
연도 | 제도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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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바우처 발급 대상자가 당해 사용하지 못하면 이듬 해로 이월 하여 사용 가능했음 |
2020~ | 당해에 사용하지 못하면 해당 금액을 내년 산림 바우처 발급비용으로 이월함으로써 산림 바우처 수혜자를 늘림 |
연도 | 제도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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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복불복 추첨 (1회 이상 받는 경우도 있음) |
2020~ | 2020 이후 제도 ↓ |
1순위 | ‘생애 첫 신청자’ |
2순위 | ‘최근 3년 이내 신청 이력은 있으나 한 번도 선정되지 않은 자’ |
3순위 | ‘최근 3년 이내 1회 선정된 후 이용실적이 있는 자’ |
4순위 | ‘최근 3년 이내 2회 선정된 후 이용실적이 있는 자’ |
5순위 | ‘최근 3년 이내 3회 선정된 후 이용실적이 있는자’ |
순위를 정하고 산림 바우처를 순위에 따라 우선적으로 발급
연도 | 제도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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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관련 제도 X |
2020~ | 개인:단체 → 3:7 지급 (2020) 개인:단체 → 4:6 지급 (2021) |
회의가 끝난 다음날
정보공개 포털을 통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에 아래 사진과 같이 두가지를 공통적으로 청구했다.(정확히는 네가지)
답변이 왔다
043 으로 시작되는 전화가 걸려왔다. 정확히 어떤 데이터가 필요한지 물어보셨고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 드렸다.
그러고 돌아온 답변...
- 개인정보에 해당하는 부분이라서 제공하기가 어렵다
- 바우처는 단체로 제공하지는 않아서 단체 데이터는 없다
개인식별코드가 문제인 것 같아서 암호화 걸려있는 것이라도 좋으니 우회해서 받아 볼 수 없느냐 물어보았다.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하셨는데 몇시간 뒤에 연락오더니 데이터가 방대해서 그러기에는 힘들 것 같다고 하셨다...
또 주제를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이번에는 확실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주제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
데이터 분석 관련해서 글로 이미 봤었지만 주제선정과 데이터 수집에서 많이 고심해야 함을 직접 느껴본 시간이었다. 어떻게하면 좀 더 유효하게 접근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더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