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분석 스터디 5회차

Seongkeun·2021년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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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주일간..

개인적으로 산림 치유 관련하여 데이터를 수집해보며 주제를 조사해보았다.

  1. 산림치유 관심인구의 포털 검색 정보를 통해 관심사, 라이프 스타일을 파악 후 산림 교육관이나 산림관련 기관에 선호도에 따른 제품 비치
  2. 서울시 아파트별 한강및 지천생활권 정보의 생활지수 데이터를 따서 중상위권 이상 구역을 모델로 도심속 숲길 추천

몇개 더 있지만 대표적으로 두개만 적었다. 2번은 데이터가 존재하나 생활지수 데이터가 너무 주관적인 것 같아 중간에 주제선정 후보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고 1번은 산림치유 관심인구의 포털검색 정보를 갖고있는 데이터가 있어서 조금 더 알아보았으나 양질의 데이터라고 판단할 수 없었다...

주제 선정 쪽으로 팀에 도움이 많이 못 될것 같아 미안한 감정이 들었다. 그래서 공공데이터 포털의 OpenAPI xml이나 json 파일을 csv 로 변경하는 코드를 작성해서 코드와 같이 사용하는 방법을 Dooray 에 포스팅했다.

(Dooray 에 올린 포스팅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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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로 사용하는 강의와 함께 샘플 데이터 조작 시행하며 학습했다. 또 의미 없겠지만 수집한 데이터들을 갖고 기초적인 시각화 작업을 해 보았다.

회의 내용

오늘은 이브가 아파서 회의에 참석을 못 했다. 그래서 ㅈㅎ 와 둘이서 진행하였다.

ㅈㅎ 은 시설별 정보를 시각화 하자는 취지의 주제를 준비했다.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시설별로 특징을 제시하고 교육프로그램들이 어떤 것들이 있으며 인증기간이 얼마가 될지 그리고 바우처 이용금액 데이터를 섞어 시설별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제시하자

(산림복지진흥원에서 명시한 주요 산림복지시설들)

역시나 굉장히 똘똘하게 구체적으로 준비해 준 것 같아서 마음이 가벼워졌다. 나는 주제 관련해서 굉장히 애먹었는데 말이다..

다음 스터디까지..

  1. 태블로를 조금 더 학습해서 시각화작업에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하자.
  2.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수집된 데이터들을 넣어보자.

느낀점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하면 어떻게 하지' 라는 걱정이 들었던 주였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내 도움이 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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