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배포를 한건 아니지만, 배포를 하기전까지 완성된 결과물을 내기 위해 당연히 해야하는 기능들을 마저 구현하고, 미흡한 UI를 보충해주었다. 제시된 기획안 대로 어찌저찌 만들기는 했지만, 리팩토링이 많이 부족했던 것이 아쉽다. 앞으로 1주일 간 최적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야할 작업을 까먹고 하지 않아 팀원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발생했다. 콘솔출력을 빼먹는다던지, 푸쉬를 제대로 마무리 짓지 못한다던지, 누락된 요소(디자인 컴포넌트 적용, 기능연결 등)이 있다던지 등이었다. 전반적으로 결과물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일이 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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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난국이라 하던가. 우선순위 정립의 문제, 버전관리의 허술함 등과 같은 문제들이 맞물린 결과였다. 남들보다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데도 작업속도는 현저히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빨리 끝내고 다른 팀원들의 작업을 도와주리라는 다짐이 무색하게, 본인의 작업을 쳐내기에 버거웠고 오히려 도움을 받았다.
세부적인 플래닝을 포기했다. 최우선으로 중요한건 워크플로우의 베이스를 잡고 관리하려는 노력이라 그 자체라 생각했다. 워크플로우가 난잡해지지 않도록 스스로를 절제하기 위해 멀티태스킹을 진행했다. 집중력에 따라 리프레싱을 하고 작업현황을 되돌아보자는 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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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10주 완성 프로젝트캠프 학습 일지(B-log) 리뷰로 작성되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