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SC HUFS Core활동을 하던 중 교내 첫 해커톤 홍보팀을 맡게 되었다.
이번엔 포스터만 디자인을 맡게 되었다.

미리캔버스 툴을 사용하여 디자인했지만 플랫폼 특성상인지 글 간격 맞춤이나 오브젝트들을 질서정연하게 배치하기는 어려움이 있었다.

후에 다른 팀원의 도움(간격 맞춤 작업)을 받아 최종적으로 포스터를 완성하게 되었다.

📂 디자인 결과물

📌 디자인을 해본 후기

전에도 디자인을 맡으면서 느꼈던 거지만 심플하게 잘 만들기가 정말 어려웠다.
뭔가 있어보이는 오브젝트들을 많이 배치해놓으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실상은 복잡해보이기만 하고 어찌보면 지저분한 느낌을 많이 주었다.

이번엔 전의 포스터 디자인보다 좀 더 많은 오브젝트들을 넣느라 배치하기가 꽤나 까다로웠다. 위에 대회 제목이나 내용들이 잘 집중될 수 있도록 오브젝트들을 대체로 아래로 배치해주었다. 다시 보니 너무 아래쪽만 배치가 집중되어있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크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면 그땐 더 잘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