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 사진을 안타깝게 찍질 못했다.. 후에 찾게되면 다시 업로드할 예정)
작년 HUFS CODE FESTIVAL에서 포스터와 현수막 디자인을 담당했다.
처음으로 포스터와 현수막을 만들어본 결과, 심플하게 만든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달았다.
또한, 그냥 눈으로 봤을 땐 예뻐보였던 폰트가 막상 포스터에 적용하니 지저분해보인다던지 그림의 배치에 따라 포스터의 인상이 좌지우지 하기때문에 디테일을 잡는게 제일 까다로웠다. 하지만 막상 포스터와 현수막을 완성하고 나서 결과물을 직접 실물로 보니 매우 뿌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