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SC HUFS 키링 디자인

krystal·2022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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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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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전공 컴공 맞습니다.
이번에 GDSC HUFS 3기의 활동이 끝나면서 멤버들에게 굿바이 키트를 나눠주기로 했는데 코어 멤버들과 의견을 나누다가 키링이 나오게 되었다. (그 외의 기념품들도 많았는데 리드분이 고민을 많이 한 흔적들이 보였다. 리스펙👍)

의견을 듣다보니 키링 디자인이 좀 아기자기하면 좋겠다싶어서 GDSC 로고를 갤탭으로 그려서 단톡방에 올려보았는데 다행히 코어멤버들의 호응이 좋았다. 결과적으론 키링 디자인을 내가 그린 GDSC 로고로 하게되었고, 나는 키링 디자인용으로 다시 손을 봐서 완성하게 되었다.


📂 디자인 결과물


📌 디자인을 해본 후기

사실 이번엔 키링 디자인을 해보자! 하고 한게 아니라 우연히 그린 디자인이 채택되었다.
포스팅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나 혼자 디자인해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이렇게 결과물을 만들어내서 누군가에게 보여주거나 선물한다는 사실이 많이 짜릿했다. 그렇기때문에 다음에도 이런 기회들이 있으면 한번 더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

요즘의 나는 그림그리기 취미가 없어진 줄 알았는데 이렇게 그림을 그리거나 디자인하는 행위 자체가 아직 재밌고 흥미로운 걸 보면 취미가 없어진게 아니라 그동안 지레 겁먹고 안해왔던 것같다.
가끔씩 이렇게 시간이 나면 취미로 디자인이나 그림 공부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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