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티클: 이오플레닛의 개발자가 100억을 버는 가장 빠른 방법
'대기업과 전략적 투자 관계를 맺기로 하셨다. 주요 임원진까지 나서서 믿음을 심어줬다. 그러나 결론은 배신이었다. 투자 결정은 철회되었고 기술은 그대로 도용당했다.’
교내 특허 강의를 수강할 때도 대기업의 횡포에 대해 알게 됐는데 개인 사업자 입장에서는 넘기 힘든 벽인 것 같다.
‘본인의 사례를 직접 공유하는 대표님들이 꽤 계신다. 그중에서 가장 생생히 표현한 분을 꼽으라면 역시 인프랩 이형주 대표님이 아닐까’
출처: 인프랩 스타트업 투자 재무적 Log 를 읽어보자!!
‘정부 지원금으로 대출 자금을 포함해서 지원받은 금액만 1억에 달한다. 하지만 페이퍼워크에 주객이 전도되고, 고객이 아니라 사업계획서와 제품의 완성도에 몰두하는 내 모습이 너무 답답했다. 이러려고 사업을 시작한 건 아니잖나.’
정부지원금에 몰두하여 본질을 잃어버리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늘 경계해야 겠다.
‘정말 간절하다면 악착같이 버텨서 꿈을 이뤄내길 바란다. 세상은 불공평하다. 시련은 몰아서 온다. 온갖 억지를 부리는 역경을 다 박살 내고 반드시 성공에 이르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아직 현실에 부딪혀보지는 않았지만 시련을 겪을 때마다 이 문구를 되새겨야겠다.
여기서 강조하는 점은 100억을 버는 방법은 결국 스타트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시련들이 있을 것이고, 이를 이겨내고 포기하지 않아야 100억을 벌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