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hy?
학교에서 진행한 4차 산업혁명 심화프로그램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가의 현업 CASE> 강의를 듣고 유용했던 정보들을 정리 및 기록하고자 작성한다.
2. 데이터 분석이란?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해하는 데 데이터를 사용하는 과정이다.

3.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가(BA)란?
데이터 분석가가 하는 일은 쉽게 말해 컴퓨터 코드로 데이터를 변환 하거나, 집계 및 통계분석, 머신러닝 모델을 훈련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비즈니스 분석가, 데이터 분석가,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과학자,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직군이 데이터분석가라고 한다. 하지만 Data Engineering, 머신러닝 엔지니어, Data Analytics, Data infra 를 하는 엔지니어 직군 만이 데이터 관련 직군은 아니다. 데이터 분석가의 일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4. 기억에 남았던 내용들
- 현업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나운서 학원을 다닌다고 한다. 그만큼 청자의 관심을 끌고, 자신이 전달하려는 바를 확실하게 전하는 능력이 어디서나 중요하다. 나아가 자신의 지식을 정리하고 공유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 데이터 회사에서는 플랫폼 구축을 많이 한다. 특히 AWS, Azure을 많이 사용한다. 즉, AWS 관리자가 필요하다는 것.
- 요즘은 대기업에서 신입을 안 뽑는 추세이다. 대부분 경력자들을 뽑는다고 한다. 강사님께서는 학생 때는 해커톤, 부트 캠프, 인턴 등으로 여러 경험을 쌓고 추후에 중소기업, 스타트업에서 경험을 쌓아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는 게 좋다고 하셨다.
-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도 많이 경험해보라고 하셨다. 밋업 같은 네트워킹 사이트를 적극 활용해보라고 하셨다.
- 나를 증명하는 것은 깃허브,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블로그, 프로젝트이다. 자소서보다 중요한 건 포폴이라고 하셨다. 블로그로 내가 무엇을 했는지 남기고, 깃허브에 관련 문서 및 코드를 올려 증거를 남기는 것이다.
- 면접에서는 질문의 답변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하는 방식이 많다. 질문에 대한 꼬리를 무는 질문들을 고민하고 답변하고 해결하는 능력이 중요시되는 것 같다.
- 꼭 내 분야로의 진출이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어디로든 진출할 수 있을 열린 시야를 갖는 것이 좋다.
- Chat GPT 를 잘 활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능력도 중요하다. 조지타운 대학교 Sam Potolicchio 교수님은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하는 법을 배우는 것인데,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바로 그것이다' 라고 할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