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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 & Design

서비스 기획 - 디자인 - 개발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즐기고, 혼자서 MVP를 만들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1차 목표. 2014년부터 다양한 규모의 스타트업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였으며, 2018년부터는 프론트엔드 개발을 병행하여 현재는 와인포인트에서 UX/UI Designer 겸 Frontend Developer로 일하고 있다.

20대까지는 상당한 근본/원리주의 성향을 가졌었으나,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쌓일수록 상황에 따른 적정 기술과 적정 능력의 중요성을 깨달아가는 중.

어떤 상황이든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최적이 아닌 최선의 방법을 찾으려 노력하며, 다양한 사람들 간의 활발하고 장벽없는 커뮤니케이션이 그것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