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UX] 3 : 북포럼 - UX디자인이 처음이라면

eternal moment·2022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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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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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북포럼 - UX 디자인이 처음이라면


후기

디자인에 관련된 책을 읽어보는게 처음이었는데, 생각외로 아이디어에 관한 갈증을 해결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았습니다. 과제로 나온 리디자인을 통해 UX에 대해 처음으로 고민해보는 과정을 갖아보면서 디자인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활동

  1. 북포럼 : UX 디자인이 처음이라면
    노션 첨부 - https://www.notion.so/UX-d1c99d7627144ce38c1009235da94abd


  2. 이하는 인상깊었던 아이디어 에 관한 내용
  • 디자인 콘셉트가 근원적, 혁신적 해결 방향이어야함 - 자주 오랜 시간 투자하고 생활 속에서 늘 디자인 문제를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
  • 어떤 아이디어가 나왔을 때 너무 초기에 아이디어의 가치를 섣불리 판단하지 말 것.
  • 가능성을 충분히 알아보기 위해 생각의 발전 또는 전개를 더 진행해야함
  •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면 머리속에서 굴리지 말고 밖으로! -> 생각에 실체를 부여할 것
    • 언어로 기록
      • 아이디어를 말로 서술하고 이름을 붙인다.
      • 언어적 실체만 부여해도 아이디어의 색체가 드러남
    • 다이어그램
      • 구조나 형태를 짐작할 수 있음
        • 주의 : 너무 빨리 최종 제품의 형태, 화면 레이아웃으로 가진 말 것
        • 너무 빨리 구체적 형태로 굳히면 다른 가능성이 제거되어 버림
    • 내가 부여한 언어적 추상적 형태의 아이디어들을 수집할 때 일정 크기나 형식을 가진 노트나 포스트잇 디지털 메모 앱 사진 앱 에 기록
    • 기록한 아이디어들을 내 생활 속에, 내 몸 가까이
      • 작업실 책상 한 쪽에 붙이거나 폴더에 모으거나
      • 아이디어를 계속 애정을 갖고 바라보면서 지속해서 다시 읽고 쓰면서 아이디어를 어떻게 확장, 결합시킬 수 있는지 관찰 할 것
  • 아이디어를 일정 시간 익혀 두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음
    • 처음의 선입견 줄음
    • 여러 아이디어를 붙여놓으면 상관없는 플젝끼리 참고도 될 수도
  • 디자인 크리틱 : 협동적 사고 경험
    • 다른 사람에게 설명, 의견 묻기
    • 생각을 언어화하여 설명 :생각이 다듬어짐
    • 타인의 신선한 의견
  • 스티븐 존슨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 1단계 : 개인의 느린 직감
    • 2단계 : 작은 생각들의 융합 및 충돌
    • 3단계 :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한 아이디어의 교류 및 연계
    • 강조 → 아이디어의 속성은 네트워크 = 만남의 중요성
  • 결론 : 아이디어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 내 생각을 소문내고 다니자. 작은 소문이 증폭되어 내 아이디어가 굉장한 가치를 갖게 될 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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