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9월18일

Johnny Lee·2022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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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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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반쯤에 토트넘 경기를 라이브로 보았다. 손흥민이 선발이 아니라 놀랐지만, 후반전 교체로 들어와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것을 보고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 오늘 나는 새벽까지 축구를 보았기 때문에 늦잠을 잤고 깊이 반성한다. 때로는 나에게 좋은 유흥거리가 될지라도, 내 우선순위는 꼭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에 내 우선순위를 지키는 것에 조금이라도 영향이 미친다면, 나는 과감히 이러한 유혹을 배제 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일부터 다시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고 오늘 내가 깨달은 내용을 바탕으로 시간을 유익하게 사용하고 나를 더 발전시키는 날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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