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에 주문한 와이드 스탠드가 오늘 도착했다. 나는 주로 방 안에서 공부하는데, 책상이 구석에 있는지라 충분한 빛에 책을 비추지 못했다. 이 제품의 가격은 65,400원이다.
이 제품 광고에서도 많이 언급을 했던 기능인데, 밤에 사용할때 나에게 맞는 밝기조정을 저장 할 수 있지만, 낮 또는 밖에서 들어오는 빛 세게에 따라서 또 조정해야 하는데, AUTO 기능을 사용하게 된다면 빛이 들어오는 양에 따라서 빛에 세기를 아라서 조정해준다.
주변이 밝아지거나 어두워지면 알아서 조정해줌
클램프 타입이라 스탠드를 고정할 때 최소한에 공간만 사용해도 된다.
내 책상 길이가 1600mm 정도 되는데 일반 스탠드인 경우 이 책상 전체를 비추기에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스피아노 재품의 길이는 80cm이여서 빛이 비춰지는 범위는 정말 충분한 것 같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50분뒤에 꺼진다.
나는 최근에 PAPA와이드 스탠드를 49,500원에 샀었고, 이번이 두번째로 다른 브랜드의 와이드스탠드를 사용한다. 내 생각에는 PAPA와이드 스탠드가 더 좋은 것 같다. 이유는 이와 같이 있다.
PAPA 스탠드는 버튼을 누르면 바로 작동이 되기때문에 속이 시원한데, 스피아노는 상대적으로 나에게는 반응이 느렸다.
파파 제품은 스피아노제품부도 한단계 더 밝게 빛을 낼 수 있었다. 그리고 PAPA제품은 밝기조정을 두 버튼으로 조절할수 있어 빠르고 정확하게 바꿀 수 있지만, 스피아노는 버튼이 하나뿐이라 어떤게 제일 밝은건지 헷갈려서 다시 처음부터 세팅을해야하는 단점이 있는 것 같다.
파파제품이 스피아노 보다 만웡이 더 쌀 뿐더러 마감이 더 잘 되어있고 깔끔한 마감을 했다는것을 오늘 조립을 하면서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