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6일 나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20번째 생일을 맞이하면서 10대를 벗어났다. 이제는 진정으로 성인이 된 기분이다. 나는 많은 동기와 지인들 그리고 가족들이 나의 생일을 축하해 주었다. 이렇게 많은 축하를 받는 것은 코로나 시대를 지나고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누군가로부터 축하를 받는 것은 항상 기분이 좋은 일인 것 같다. 왜냐면 그로 통했으며 내가 인생을 어떻게 살았는가를 돌아보게 되고 그와 동시에 내가 보낸 시간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것 같다. 또한 오랫동안 못 본 지인들의 생일 축하를 받으면, 그러한 계기로 대화를 할 수 있는 것도 또 하나의 좋은 일인 것 같다. 이러한 계기로 통했으며 내가 배운 점은 내가 축하를 받은 만큼 남을 조금 더 생각하고, 아끼고 축하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