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들과의 협업: 생각보다 어렵다.

디자인이 자꾸 바뀜

디자인이 픽스된 게 아니라 자꾸 바뀌는데, 개발을 진행하다보면 다음 페이지를 하고있지 개발이 끝난 페이지를 계속 살펴보지는 않으니까... 시간이 모자라서 페이지 구현하는 데만도 급박했다.

화면을 보여줬더니 어디어디 고쳐달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개발자들 내에서도 이거 왜 이렇게했냐 하는 말을 하면... 원래 이렇게 된 디자인이었어요 라고 할수밖에 없었음. 그리고 물론 서로 고충을 알기 때문에 ah... 하고 끝났다ㅋㅋㅋㅋ

커뮤니티 클럽 페이지

github issue
유저가 클럽에 가입했냐 안했냐, 채팅에 입장을 했냐 안했냐에 따라 다르지만 유저정보를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라 가입하고 채팅을 입장했다고 간주하고 개발을 진행했다.

이때까지도 pr 열심히 작성함

github pr1


한분이 헤더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하셔서 급하게 pr을 날렸다.

github pr2


이전에 만들어뒀던 위젯을 리팩토링해서 알리기 위해 올림.

카드 위젯


다른곳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더미 데이터를 작성해서 UI를 그렸다. 데이터 타입에 대해 정의하지 못해서 예시 데이터를 제시했다.

이전에 issue 단위가 너무 크다는 피드백을 받은 적이 있다.

그래서 쪼개려고 노력하면서 진행했다. 그래서 하루면 이슈 한개를 닫고 하면서 진행함.
하루 다섯시간 근무를 하기 때문에 하루 페이지 하나정도 구현했던 것 같다.


본 후기는 유데미-스나이퍼팩토리 앱/웹 개발자 인턴형 프로그램 학습 일지 후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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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플러터 개발자의 고군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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