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 후 인턴 첫날이다. 송사장이라는 분이 기획 강의를 해주셨다.
인터넷이라는 것이 세상에 나타나고 가장 먼저 생긴 직군은 '개발자'
제품이 만들어지고, 배포되었지만 사용법이 어렵고 서비스 인지가 안되었다. 즉 돈이 안됨!
이제 디자이너가 함께 일하게 된다.
디자이너는 시선을 끄는 아름다운, 그리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해 퀄리티를 높인다.
그런데 디자인이 예쁘다고 돈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때 기획자 직군이 생기게 된다.
매출에 포커스를 두고 수익창출을 한다.
과거에는 팀 중심이었다. 현재는 (점)조직 중심이 되었다.
- TF조직: 이미지팀. 애자일하게(빠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기획자와 개발자가 필수로 포함된다.
예시
생수 서비스
a: 맑은 물을 대량생산하는 자
b: 소비자 -> 현재 목이 마른 자
v: 갈증해소, 활력보충
하나의 에피소드로 최대한 구체적인 상황을 지정하는 게 좋다. 포괄적이지 않도록 조심.
올리브영에서 오늘배송으로 시간을 지정해 수분크림(1+1)을 구매함
a: 각종 브랜드의 화장품을 판매하고 배송하는 업체
b: 화장품을 싸게 구매해서 빠르게 집으로 배송받고싶은 자
v: 피부건조 해소, 싸게 샀다는 만족감
나는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가?
OKR:
- 비전:
만들고싶은 것을 구현할 수 있는 개발자.
만들면서도 재미있고,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게 사용한 서비스를 만든 개발자.- 미션
- 관련 기술 배우기: 인터렉티브, 애니메이션, 앱
- 취향이 맞는 디자이너랑 협업하기
- 서비스 활용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성능, 버그x, 에러x)
- 관심있는 도메인의 회사에 취업하기
자연스러움.
저절로 고객의 니즈를 해결
이거 안돼요. -> 이런방식으로 하면 될 것 같아요.
어떻게든 방법을 찾는다.
오너십.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내 이상적인 모습에 가까워진다.
소통
친구들과 소소하게 감사인사를 주고받고싶은 20대 여성
직접 카드를 만들어서 지인들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다.
링크를 보내서 본인 또한 편지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핵심기능: 편지를 쓰고 친구에게 전달한다.
서브기능:
친구들에게 링크를 보내서 본인 또한 편지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음
서비스에 가입되어있지 않은 친구라면 폰이나 이메일로 편지가 가도록 함
유저관점에서만 짜게 된다.
사실은 관리자 시점에서도 정의해야한다.
관리자 시점에서 생각하지 않으면 빼놓은 기능이 많아지게된다.
사실 내가 기획한 프로젝트에서 관리자 기능이 얼마나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다...ㅠ0ㅠ
이상한 편지 보내는 계정을 블락하는 것,...?
피그잼으로 작성했지만, 위 데이터를 depth에 따라 옮겨 적으면 IA문서가 된다.
하나의 상황을 짜서 시나리오를 만든다.
대략적인 서비스가 흘러갈 수 있도록 목업을 만든다.
본 후기는 유데미-스나이퍼팩토리 앱/웹 개발자 인턴형 프로그램 학습 일지 후기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