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가 넘어버려 새로운 주에 들어섰지만, 늦게라도 작성하는 것이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
자바스크립트에 대해 전반적인 복습을 진행했다.
쓰면서 항상 헷갈렸던 부분들은 TIL에 작성하였다.
학부 시절에도 for문의 여러 형태를 잘 활용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이번에 다시 확인할 기회가 됐다.
잊어버린 연산자를 상기할 기회도 있었다.
프로그래머스 문제 해결을 통해 알고리즘 감각을 약간 되찾기도 했다.
분명히 프로그래머스 문제 해결을 위해 자바스크립트의 객체에 대해 찾아보고 이를 활용하여 해결한 문제가 있다.
그 이후, 다른 날 문제를 풀고 채점을 넘겨 정답 처리됨을 확인했다. 그런데 천천히 다시 보니, 이 문제도 객체를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이전에 내가 찾아본 내용을 정리해두지 않은 탓인지 바로 하루 이틀 전에 구글링한 내용들 중 일부가 기억나지 않았다.
기록이 중요한 것은 나중의 나를 위함도 있지만 내 스스로의 기억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기도 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