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목표 세우기)
좋은 목표를 세우기 위한 S.M.A.R.T. 방법론
- Specific: 무엇을 달성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명시
- Measurable: 목표의 진행상황을 어떤 지표를 통해 측정할 것인지 결정
- Actionable: 필요한 자원과 시간 등을 고려해서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설정
- Realistic: 현재 상태에서 현실적으로 실행 가능한 목표를 설정
- Time-related: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간을 명확히 설정
- 기초 체력을 키우기 위해 주 3회 이상 아침에 헬스장 가서 근력 운동하기
- 평일은 매일 22시까지 스터디 카페에 상주하기
- 생존 코스 데브 노트 & 과제 마감 기한에 맞춰 제출하기
- 수요일과 목요일, 19시부터 22시까지 원티드 프리온보딩 챌린지에서 모노레포 강의를 듣고 주말동안 실습하고 정리하기
- 블로그 프로젝트 Form 컴포넌트 개발 + 스토리북 작성하기
- 사이드 팀 프로젝트 밀린 작업 진행하기
- 유닛 테스팅 7장 '가치있는 단위 테스트를 위한 리팩터링' 읽고 정리하기
- 매일 자기 전 23시부터 30분간 독서하기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Measure (회고)
이번 주는 대부분의 목표들을 달성하지 못했다.
욕심은 많은데 의지는 갈수록 떨어지고, 조급함만 커져서 그냥 놓아버렸다.
우연히 유튜브로 쓴소리 영상을 보게 됐는데 지금 내 상황과 완전히 일치해서 적잖이 충격먹었다.
영상에서 언급한 대로, 나는 지금 목표는 높은데 실천을 안하는 불행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목표를 낮추거나 포기하는 것은 내 선택지에 없다.
그러니 그냥 해야 된다. 맑은 정신을 핑계로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밤을 새우더라도 그냥 해야한다. 그럴려고 퇴사를 했으니까..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 이름을 Greedy Labs라고 지었는데, 새롭게 학습한 내용들을 적용해보고 실험한다는 의미로 작명하였다.
우선 첫번째 프로젝트로 최근에 학습한 도구들(storybook, tailwind, yarn berry workspace, next13, TDD)을 활용해서 디자인 시스템 + 블로그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젝트에 여러 실험적인 요소들을 추가하게 되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몸소 체감하고 있다.
아직 익숙치 않은 부분들이 많아서 삽질하고 솔루션을 찾는 데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지만 조금 느리더라도 꾸준히 완성해나갈 예정이다.
Front-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