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OCEAN YOUNG] SK Telecom 미래기술 체험관 T.um(티움) 체험 후기

SEUNGJUN JEONG·2023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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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CEAN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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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20일 데보션 영 2기 자격으로 SK Telecom의 미래기술 체험관인 티움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봅니다.

T.um(티움)이란

생활 전반이 혁신되는 새로운 세상,
세상 모든 것이 연결되는 미래

SK텔레콤은 국내 최초 1세대 아날로그 이동전화 시대를 열고, 세계 최초로 CDMA 기술과 HSDPA 기술을 상용화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 LTE 상용화, 세계 최초 LTE-A 상용화 등 세계 정보통신산업의 혁신을 이끌어온 바 있습니다.

미래와의 연결을 시도한다는 컨셉으로 혁신과 열정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미래 세상을 연결해가는 SK텔레콤의 꿈을 보여준다는 의미를 담은 기술 체험관이 바로 티움입니다.

SKT밥은 어떨까

오늘의 메뉴

정말 감사하게도 데보션 영 담당자님 덕분에 SKT타워 구내식당에서 밥을 얻어먹을 수 있었습니다.
메뉴를 보자마자 뭐 이런 맛집이 다 있나.. 싶을 정도로 메뉴가 엄청났습니다!!

저는 김치볶음밥과 훈제오리냉채를 먹었습니다. 사진만 봐도 비주얼이 엄청나죠?? 😋


참고로 구내식당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게 딱 일부고 실제로는 꽤 크고 더 멋있습니다 ㅎㅎ

내가 마 담당자님이랑 커피도 마시고!

또 정말 감사하게도 SKT타워 31층에 위치한 직원 전용 라운지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호사를 누리게 해주셨습니다!!! 😄

점심시간은 사진과 같이 정말 한적한데 한 오후 2~3시 쯤 되니 사람이 북적북적 하더라고요.

담당자님과 저희 조원들, 다른 조 분들과 함께 커피를 마시며 티움투어 예정 시간까지 얘기를 나누며 기다렸습니다.

31층의 화장실에서는 저 멀리 청와대가 보입니다.
역시 종로&을지로 원탑 SK텔레콤

본격적으로 티움 투어

2053년, 우리인류는 더 편리하고 윤택한 생활 환경을 찾아 에너지 설비, 도시농업, 헬스케어 등 첨단기술이 접목된 미래도시 하이랜드를 건설한다.

원정단은 새롭게 구축된 하이랜드 견학을 위해 원정길에 오르는데...

로봇 게이트


10인의 하이랜드 원정단은 하이퍼루프를 탑승하기 위해 로봇 게이트를 거칩니다.
시작부터 장난아닌 기술을 선보여서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하이퍼루프

우주관제센터로 가기 위해 원정단은 하이퍼루프에 오르게 됩니다.
인공지능 기장의 안내에 따라 물과 사막의 도시들을 지나 스페이스 쉽과 도킹한 후 우주관제센터에 도착합니다.

여기서는 SK텔레콤의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체험하느라 동영상을 많이 안찍은 게 상당히 아쉽네요. (그만큼 재미있어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하이퍼루프를 타고갈 때 찍은 사진인데 시트도 흔들리고 화면이 나와 속도감이 엄청 느껴져 정말 여기서부터 재밌었습니다.

우주관제센터

우주관제센터에서는 우주와 지구 환경, 지구 생태계를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구름에 덮인 대류권 하늘을 네트워크 전파 망원경으로 관찰하고 지구에 실시간으로 영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원정단은 지구로 다가오는 거대 운석과의 충돌 예고를 보고받게 됩니다.

여기서는 SK텔레콤의 네트워크 망원경, 홀로그램통신, 360도 원격영상 연결, 네트워크 드론, 초고속 네트워크 영상전송, 생체인증 기술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우주셔틀

원정단은 관제센터를 둘러보고 하이랜드로 향하기 위해 우주셔틀에 탑승합니다.
도중 캡틴의 비상연락을 받고 조난자 구조를 시도하게 됩니다.

의무실

구조된 조난자는 의무실에서 인공지능 의사에게 진단과 치료를 받게 됩니다.
사진 중앙에서 수술 기구를 확인할 수 있는데, 제가 번쩍 손을 들어 로봇 수술 기구로 직접 조난자의 뼈를 맞춰보는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여기서는 SK텔레콤의 감각통신과 헬스케어 기술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텔레포트룸

원정단은 중력장 발생장치를 이용해 운석의 경로를 변경시키는 미션을 전달받게 됩니다. 여기서는 VR기기를 착용하고 체험을 해봤는데, 정말 미래에 있는 것 처럼 생동감있는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후기

SK텔레콤이 통신사업 뿐만 아니라 미래의 여러 기술에 대해 어떠한 비전을 가지고있는지 잘 알 수 있는 체험이었습니다.
VR 멀미에 정말 약해서 체험이 끝난 후 살짝 멀미가 생겼지만 여러모로 정말 뜻깊고 재미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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