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있었던 DEVOCEAN YOUNG 전용 세미나의 후기입니다.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항상 목표에 집중할 것을 배웠습니다.
프로젝트는 항상 데드라인이 정해져 있는 법입니다. 정해진 시간 내에 보다 효율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일정 관리 습관이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요구사항이 충족됐는지, 잘 구현 되었는지 항상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단위 테스트를 통해 로직들을 점검하는 등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하루에도 수만가지 일들을 잊어버립니다. 어디서 많이 본 대사인데(GTA5)
오늘 한 일들과 배움을 잊지 않기 위해 항상 회고하고 기록하는 습관이 있어야 함을 배웠습니다.
성능 테스트도 생산적으로 하기 위해 오픈소스 프로젝트 등을 도입하고, 요구사항에 맞게 개발을 할 수 있게 상세화하고, 피어 리뷰를 통해 수없이 검증하고, 계획 중심으로 주간 보고를 해 프로젝트의 체질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할 거 같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수도없이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역량을 향상시키고 앞서 말한 것 처럼 회고를 잊지 않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실적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앞으로의 계획에 집중해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리는 방안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목표가 크고 많더라도 작은 거 부터 하나씩 해결해야 큰 목표까지 도달하여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PDCA라는 과정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 및 경영과 모니터링을 통해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목표 계획을 수립하고 끝없이 소통하고 결국에는 사람과 같이 일하는 것이기에 협업에 집중하는 것이 목표 설정과 프로젝트 수행에 있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Jira를 처음 사용해봤는데 확실히 왜 협업툴을 사용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관리에 있어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규모 팀일수록 협업툴을 사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 주제로 발표를 해주신 개발자 분께서는 전혀 다른 전공에서부터 노베이스로 출발하셨다고 합니다. 정말 없으면 창조해내는 그만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해야 할 거 같습니다.
특히 죽은 지식에 대해 강조하셨습니다. 지식을 하나만 알 것이 아니라 끝없이 의문을 창조해내고 답을 알아내 지식의 폭을 넓혀가는 것을 배웠습니다.
개발 커뮤니티 활동을 데보션으로 처음 시작했는데,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신입 개발자는 실수만 안해도 1인분은 한다고 합니다. 실수한다고 해도 주눅들지 않고 항상 자신감을 갖고 배우려는 태도를 가지는 게 회사와 나에게 도움이 되겠죠?
망분리된 환경으로 외부 인터넷 망과 분리, 차단된 업무망
갇히면 답없음
이름만 봐도 답답한 폐쇄망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최대한 불편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뭐든지 시도하는 것은 정말 좋은 해결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한된 환경 속에서 어떻게든 최선의 방법을 찾는 것이 개발자의 역할인 거 같아요.
탈락도 있지만 제일 중요한건 멘'탈'
보통 '탈'이라 하면 서류탈, 면접탈, ... 이런 탈락에 집중을 하곤 하는데 멘탈에 집중 하라는 이야기가 이 발표의 중심이었습니다.
실패하더라도 좌절하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말씀 그대로 인생은 길고 기회는 정말 많이 주어지기 때문에 항상 지금에 최선을 다하고 못하더라도 다음 기회를 잡는 천천히 가는 마음을 가져야 할 거 같습니다.
취업을 했다고 끝난게 아닌 취업 후의 현실과의 괴리감, 사회 생활, 스트레스 관리 등 여러가지 중요한 것들을 집어주셨습니다. 제일 와닿았던 말은 우리는 결국 사람들과 일을 한다라는 말이에요. 아무리 개발만 하더라도 결국 모든 프로젝트는 소통을 통해 완성되기 때문에 인생에 있어 사람을 제일 중요시 여기게 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항상 자존감을 가지는 게 중요할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회사와 자신을 완벽히 융합시켜서 완전한 자신감에 차오르는 것은 옳지 않을 것입니다.
저번달 전용 세미나에 이어 이번 달도 좋은 말씀 많이 전해주신 데보션 전문가분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그동안 들어왔던 어떤 세미나보다도 값지고 도움이 되는 것이 많은 세미나였던 거 같아요. 앞으로 3학년, 4학년, 그리고 사회에 나가서도 절대 이 내용들을 잊지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