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7 ~ 23/6/6
벌써 3달째다 나 좀 열심히 쓰고 있을지도... 항상 재밌는 일이 일어나거나 특별한 날이 되면 쓰는 나의 회고록이다. 차곡차곡 모아서 나중에 봐야지 ㅎㅎ 3달째가 되니까 학교생활을 적응한 거 같다. 첫째 주는 진짜 진짜 죽을 거 같이 힘들고 눈에 힘도 안 들어갔어는 데 지금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도 많이 힘들지 않다. 쓰고 있는 5/17 전날 새벽 3시에 잤다.
학교생활은 힘들지 않다(?) 근데 밀려있는 숙제들을 보면 정말 정말 힘이 빠진다. 영어숙제, 국어숙제, 프로그래밍&데이터베이스 시험준비, 특강 본거 보고서작성, 마역량 준비 등등 중간고사 끝나니까 수업들도 전부 수행평가를 하니까 정말 정말 빡세다. 근데도 꾸역꾸역 잘 버티고 있는 걸 보니 내가 뿌듯하당ㅎ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 존캐리(John X. Carey)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 매일아침 나에게 86,400(한화 약 1억)이 생기고 하루가 지나면 그 86,400달러는 없어집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우리는 그 1억을 다 사용하기 위해 아등바등할 것이다. 왜? 하루가 지나면 없어지니까. 근데 우리는 왜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있는가? 86,400초 1억과 같다. 매일아침 생기고 하루가 지나면 없어지는 것.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마라, 청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 안중근 의사 - 항상 이 말을 되뇌고 마음속에 박아두고 생활하고 있는 것 같다.
지금부터 코붕이 3달 차 회고록 시작합니다. !!!!
소소하지만 3명에서 팀이 되어서 시작하게 된 아두이노 첫 프로젝트이다. 우리 팀이 만든 건 "Split-Flap-Clock"이다. 먼저 우리는 요사람이 만든 프로젝트를 우리가 따라서 만들었다. 첫날에는 저 영상을 보고 다운로드 할 파일들 다운로드하고 부품을 먼저 검색했다. 검색하니 모터, 아두이노, 베어링, 홀 센서, 자석 등 다양한 부품을 구매를 했다. 그리고 우리는 발표준비를 했다. 정말 대충 만들었다. 근데 우리 팀이 가장 잘한 거 같다 그다음 우리는 오래 걸리는 3D프린팅을 했다. 생각보다 잘 나온 거 같다. 아침에 출력 걸어서 점심때쯤 가보니 기어부는 완성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저녁에 메인프레임이 완성되었다.
한달만에 완성이 안되어서 아마도 후기나 사진은 다음 회고록에서 계속할 듯하다.
이 학교에 온지 3달만에 만든 프젝이라 기대하지는 말고 성공여부도 확실치 않음 ㅋㅋ
오늘은 산업체탐방을 갔다. 처음으로 갔던 산업체탐방이라 좀 신났었다. 오늘 갔던 곳은 제목 그대로 W-ins, Terenz다. 1교시부터 4교시까지 풀로 산업체 탐방을 갔다. 먼저 우리는 W-ins(윈스)로 갔다. 윈스는 사이버 보안 회사로 업계이다. 또한 대표 브랜드인 ‘스나이퍼(SNIPER)’를 앞세워 대한민국 정보보호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윈스는 사이버보안 컨설팅, 관리하는 회사이다. 우리가 간 곳은 본사가 아닌 부산에 있는 지사에 갔다. 갔더니 먼저 우리를 굉장히 환영해 주시면서 우리에게 시원한 음료를 주셨다. 이 회사는 디도스 공격, DNS공격 등을 방어한다. 또한 서버를 구축해 모의해킹으로 다른 회사의 웹에 컨설팅을 해준다. 그리고 침입방지시스템(IPS), DDoS 차단시스템, 통합위협관리(UTM), 방화벽에 시스템까지 가지고 있어 보안업체 중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2번째로 Terenz(테렌즈) 회사에 갔다. 테렌즈 회사는 의료분석으로 시작했고, 지금 자리 잡은 메인사업은 AI를 접목한 정밀의료의 혁신이다.
현재 테렌즈는 "Terenz KINON"라는 제품을 만들고 있고 이 제품은 자기 공명영상(MRI) 및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스캔 이미지를 사용해 의사의 파킨슨병 조기 진단을 지원 소프트웨어이다. "Terenz KINON"는 AI가 진단하고 판단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의사와 함께 의사에게 조언을 해주는 그런 소프트웨어이다. 또한 "Terenz KINON"와 목적이 비슷한 "Well WALK", "HTSS"를 만들었다. "Well WALK"는 파킨슨병 환자의 보행 시 발생하는 보행 장애를 감지하여 알림을 주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이다.
"HTSS"는 파킨슨병 환자가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손 떨림을 감지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이다. 현재 판매를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이 회사에서 미래 S/w에 이야기를해 주었다. 미래는 AI산업의 확대가 전망될 것이라고 이야기 해주었다.
다 끝나고 나서 생각을 해보니 우리 학교가 맺고 있는 기업은 정말 다양하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이런 좋은 기업에 가기 위해서 내가 지금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날은 브레인즈컴퍼니 강선근 대표님이 직접 오셔서 강연을 해주셨다. 다른 회사들과는 좀 다르게 회사소개보다는 우리의 인생에 대해 우리의 진로 설정에 대한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해주시고 가셨던 것 같다. 이 분은 회사를 다니면서 이런 생각이 들어 브레인즈컴퍼니를 세웠다고 하셨다. "아이디어는 내가 내는 데 돈은 딴 사람이 버네?" 이런 생각이 들어서 회사를 세우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 데 회사원으로 일하면서 이런 것에 도전해보지는 못했다고 한다. 근데 고등학교 동창(경남과고)이 "너 나랑 같이 일할래?"라고 말해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또한 경영을 잘할 것 같아 등 떠밀려 지금 대표자리에 있으시다고 했다.
이 회사의 메인사업은 EMS 사업, Log Manager 사업, ITSM 사업을 한다고 한다. EMS 사업은 생산설비를 이용하여 전자제품 제조 및 납품에 관한 서비스를 일괄 제공하는 제조 전문 서비스업을 말한다. EMS는 스마트폰, PC, TV 등 제품수명주기가 짧고 생산기술이 비교적 표준화된 정보통신제품에서 시작하여 일반 제조업으로, 단순생산(Assembly)에서 설계, 기획, 개발 등으로 사업영역이 확대는 추세라고 한다.
Log Manager 사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이기종 대용량 로그 기록의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관리를 위해 전산망에서 발행하는 로그 내용을 효과적으로 생성, 보존, 추적, 검색하는 통합로그분석시스템이다. 포렌식 기법과 대용량 압축 아카이빙 기술을 기반으로 한 통합로그관리 솔루션으로서 강력한 로그전용 검색엔진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ITSM 사업은 ITSM 시스템의 지원 프로세스 및 다양한 기능과 업무에 맞는 커스터마이징을 용이하게 하여 좀 더 향상된 시스템 구축과 유지관리를 원활하게 하며, 강력한 워크플로우 기능을 통해 유연한 프로세스의 구현 및 지속적인 변화 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회사의 메인 사업이었다.
그리고 김상근대표님은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들을 해주시고 가셨다.
첫째.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하기. 일단 내가 누군지 알아야 내가 뭘 잘하고 내가 뭘 못하고를 알고 내가 잘하는 부분을 부각시키고 못하는 부분을 채울 수 있기에 내가 누군지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다.
둘째. 꿈을 꾸자(나의 인생목표를 찾자)였다. 나도 2달 회고때 열심히 썼던 주제였다. 목표가 없으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니까 일단 목표를 찾고 그 목표를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라고 하셨다.
"꿈꿀 때는 겸손할 필요가 없다."
"꿈꾸지 않은 걸 이룰 수는 없다."
"꿈꾼걸 남에게 이야기하고 다녀라" 이것 때문에 강선근 대표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한다. 항상 자기 친구들한테 "나는 멋진 사업을 할 거야"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한다.
"꿈꿀 때는 돈이 들지 않는다."
셋째. 인간관계
"친구들한테 잘하자"
"일을 도모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친구다."
"살다 보면 친구 덕을 볼일이 있다. 한 번은"
"세월이 지나도 그 사람이 누군지 기억하자."
"사람은 안 바뀐다."
"내가 힘들 때 옆에 있는 게 진정한 친구다."
"살짝 손해 보는 삶이 편하고, 친구가 많아진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이 가장 큰 공부인 사람공부다."
넷째. 공부
"공부하는 사람에게 가장 큰 기회가 온다."
"언어를 안다는 건 다른 세상을 하나 더 아는 것이다."
다섯째. 기본기에 충실하자
"빠르게 변하는 세상을 살아가는 무기이다." 세상이 변해도 기본기는 변하지 않는다. C, Python 외 다른 언어가 나와도 기본기는 똑같을 것이다.
"논리력, 존중, 예의, 에티켓을 배우자"
여섯째. 스타일
"내가 편하대로 내 스타일대로 살자." 연애에서도 날 좋다고 하는 사람을 따라가자 굳이 나 싫다는 사람에게 매달리면서까지 내 스타일을 망치지 말자.
"주위와 비교하지 말고 내 페이스대로 하자." 남들이 다 하는 거 따라 하면서 기본기를 놓치지 말고 내 페이스대로 하자.
항상 이 말들을 머릿속에 되새기면서 살도록 노력해 보아야겠다. 특히 기본기에 충실한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오늘은 11번가 광고개발팀에서 오신분이 특강을 해주셨다. 무려 서울에서 부산까지 오셔서 강연하시고 가셨다. 이 분의 특강 메인주제는 "개발자는 어떤 사람인가?" 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해주셨다.
회사는 중요하지 않다.
취업하면 나도 개발자가 된다.
경력을 쌓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나의 출발이 조금 늦어도 할 수 있다. 지금 시작하자.
일단 회사는 지금의 나에게 있어 중요하지 않다고 하셨다. 물론 피해야하는 회사가 있을 수 있지만 어떤회사든지 그 회사에서 배울 수 있는 점과 배울 것은 존재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그 회사에서 배울것을 다 배우고 난 후 또다른 배울점을 찾기위해 회사를 나와도 좋다고 하셨다.
"취업하면 나도 개발자가 된다." 우리의 개발자 장벽은 정말 높다고 생각하는 편견을 깨주시게 되었던 한마디 같았다. 우리가 생각하는 개발자는 프론트, 백엔드, 디자인 등등 모든걸 잘해야 개발자라고 생각하는 데 이러한 편견을 없애주신 것같다. 능력이 부족해도 내가 소프트웨어분야 회사에 다니고 있다면 나도 개발자고 나도 개발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개발자에 대한 편견을 없앴으면 좋겠다.
"나의 출발이 조금 늦어도 할 수 있다. 지금 시작하자" 이 생각도 내 2달차때 많이 생각했던 것이다. 남들은 이미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나아가기 위해서 노력하는 데 나는 이제 목표를 선택했던 것. 그것에 대한 해답을 주는 말이었던 것같았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핑계거리 생각하지말고 일단 시작부터 해보자.
회사의 채용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는 데 인상깊었던 것과 중요한 것만 살짝 써보겠다.
이력서 쓰기
- "열심히 달리지 않는 토끼는 없다."
- 목표를 가진 사람중에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내가 달리는 방향이 맞는 지 내 방향성을 고민해보자.
- 가다가 길을 잃으면 주위에게 물어보듯 내 위치를 잘 생각하고 내가 가는 방향이 맞는 지를 물어보고 둘러보자.-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보자.
- 이 스토리는 남에게 내 이야기를 해줄때 특히 면접에서 나를 어필하기 가장 좋은 수단이다. 항상 내가 하는 일을 기록하고 나만의 정말 나만 겪어보았던 일을 간직해두자.
코딩테스트
- 실무와 코테는 다르다.
- 답을 먼저 봐도 되지만 그 코드를 이해하자.
- 답을 보고 내가 이해한걸 토대로 시간을 두고 다시 그 문제를 풀어보자. 답을 먼저 봐도 잘못된 것이 아니다.
면접보기
- 자신감이 중요하다.
- 내가 나에 대한 자신이 없는 데 누가 당신을 뽑아줄까요?
- 모르는 문제나 상황에서는 모른다고 대답하기 (어정쩡하게 틀리빠에 차리리 모른다고 하는 것이 훨씬 낫다.)- 본인의 스토리가 있어야 편하다.
- 위에서 말했듯이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으면 면접관에게 휘둘리지 않는 내 중심적인 면접이 될 것이다. 면접관이 물어보는 평범한 질문이 아닌 "오 그래요? 그래서 그 상황이 어떻게 되었나요?" 등과 같은 내 스토리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하고 면접을 나의 이야기로 내가 주도해야한다.- 나를 평가하는 사람들은 꼰대다.
- 나쁘게 말하면 그 사람들은 결국 내가 겪었던 것을 이미 다 겪었고 꼰대다. 그 사람이 나를 뽑는다. 그럼 비위를 맞추어야 하지 않겠는가?
자존감 지키기 & 나에게 동기부여하기
- 잘 쉬고, 잘 놀자.
- 공부하는 거, 일하는 거, 자기개발 모두 좋지만 내가 힘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어차피 살다 죽는 인생 조금은 즐거워도 되지 않겠는가?- 성공한 사람의 생활을 탐구해보자
- 성공한 사람의 삶은 저마다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 이유가 없다면 그 사람은 운으로 성공한 것이다. 그 이유를 알게 되면 내 삶에 동기부여가 되고, 내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자기를 개발하는 방법을 찾자.
- 사람이 살다보면 힘들수도 있고,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다.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는 지, 내가 힘들 때 어떤 걸 하면 힐링받을 수 있는 지 그리고 그 방법을 통해 나를 어떻게 개발해 나갈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자.
책읽기, 노래듣기, 조깅, 카페가서 커피마시기, 산책, 등산, 게임, 공부, 미술관 탐방 등등 자신에게 맞는 자기개발방법을 찾아보자.
취업한 이후에
- 불가능을 이야기 하지 말고 얼마나 걸릴지를 이야기해라.
- 불가능을 이야기하는 순간 "이건 못한다"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면 우리의 몸은 그걸 거부한다고 한다. 그러니 어떤 상황을 만났을 때 "어 이건 불가능해"가 아니라 "이건 며칠정도면 되겠네"라고 이야기하자. 어짜피 우리는 "불가능하다"라고 말하고 성공해낼것이니까.- 다른사람의 코드를 보자.
이러한 짤이 있다. 프로그래머는 남의 코드를 잘 복붙하고 분석하고 이해해서 내 코드로 만드는 것도 실력이다.
남들과 협업할때
- 나는 1인분만 딱 나의 몫까지하자. 나와 맞는 팀원을 찾자
- 내가 더 할필요없이 1인분만하면 완성되는 팀원도 1인분할 수 있는 그리고 나와 잘 맞는 팀원을 찾아보자.- "내가 이 프로젝트에 해를 끼치진 않는가?"를 고민해보기
- 프로젝트 활동을 하면서 현타가 올때 이러한 고민을 해보고 내가 내 몫을 계속 못해낼때 고민을 해보자. 만약 내가 못하겠다면 빠르게 포기하거나 더 노력하자. 안그러면 다음에 나의 팀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대단한 개발자는 찾지 않는다. 협업이 잘되는 동료를 찾고 있을 뿐"
세상 참 바쁘게 돌아간다. 나는 항상 내게 되묻는다. "내가 오늘은 시간을 허투루 쓰진 않았는지" 그럼 그 대답은 항상 "난 오늘도 놀았다."이다. 뭔가를 하려 하면 막막하고 뭔가를 시작하기에는 두렵다. 항상 그랬던 것 같다. 요번에 특강을 듣고, 탐방 가고 하면서 알게 되었다. 공부든 개발이던 뭐든 일단 시작하고 보라고 했다. 책을 사서 공부하다 안되면 강의를 듣고 어떻게는 시작하라고 그리고 나의 지식이나 나를 위하는 것에 아끼지 말고 투자하라고 언젠가는 그게 보답으로 돌아올지 재앙으로 돌아올지 알게 되니까. 그래서 나도 내 공부를 위해서는 아낌없이 하기로 했다. 시간도 아낌없이 내 공부를 위해 쓸 것이다.
시간을 그냥 흐르게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꾸역꾸역 내 시간을 아낌없이 쓸 것이다. 항상 그 하루를 되돌아봤을때 흐뭇해지도록 또 내가 몇년을 뒤돌아봤을 떄 "나는 열심히 살았었구나"라는 생각이들도록
어떤 분이 개행을 좀 이용하래서 신경 쓰면서 써봤다.
이상~~ 4달 차 회고록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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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3시간을 걸으면 7년 후에 지구를 한 바퀴 돌 수 있다. -사무엘존슨
If you walk 3 hours a day, you can circle the earth once in 7 years. -Samuel Johnson
잼크리스화이팅
특강위주도 좋고 담엔 생활 위주도 써주세용
재밋게잘보고갑니당이거보니까 오늘 나도 회고써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