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로 app에 헤딩하기-삐걱삐걱 styleGuide만들기(2)

웰디(Well-D)·2023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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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컴포넌트로 작성 => 디자인시스템 => 프로토타입과 페이지들
이었으면 여러번 수정하는 일이 없었을텐데..흑흑

하나 바꿀때마다 전체가 틀어지기도 하고 수정해줘야하는게 꽤 번거로운 작업이었다.

결과적으로 page들 까지는 다 적용하기 어려워서 프로토타입에 우선 변경사항 어느정도 반영해두고(눈으로 보면 모르는데, 하나하나 클릭해보면 컴포넌트화 되어있는 영역이 달랐다)

스타일가이드와 컴포넌트들, 디자인시스템이 있는 share용 파일로 다시 뺐다. (페이지들 있는 파일은 따로 보관)

사실 다크모드도 없고, 테마도 한개인 app인데 매일매일 조금씩만 하다보니(사실 거의 건들지 못하는 날들도 많았다) 참 더딘 느낌이다.

그래도 조금씩 정리되어가는 과정이 재밌기도 했다.
피그마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면서 한개 아니라, 그냥 진짜 부딪혀가면서 기능을 익힌느낌이라 더 오래걸렸을지도 모른다. (일부는 찾아보기도 했다)

처음부터 완벽할수 없는걸 알기에..우선 uiux짱이었던 프짱님께 먼저 보여드리는 걸로.. 피드백이 될만한 퀄리티였으면 좋겠다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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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ness 잘사는 것에 진심인 웰디입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 통장의 건강을 수호하고싶어요. 느리더라도,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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