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이어서
삐걱삐걱 그닥 예쁘지는 않지만 최소한의 기능을 제공하는(개발자분들이랑 대화하면서 만들고싶은 심정..혹은 피드백을 받고싶다) 스타일가이드를 figma에 재작성중이다.
흐린눈으로 제공하는 스타일가이드
보면 느낄 수 있는 것처럼 button도 아직은 다 분리되어있고
input도 세가지나 된다(엉망)
어떻게 해야 더 잘 정리할 수 있을지..고민해봐야겠다.
나는 현재 레퍼런스로 다른 프로젝트의 figma를 참조해서 가이드를 잡고있는데,
이렇게 다양화된 컴포넌트로 정리가 되는것이.. 서비스로 인한 일종의 디자인적인 차이때문인지 혹은 그냥 내가 잘 정리를 못하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다 (후자의 강력한 가능성!)
이렇게 오늘도 흑역사를 실시간으로 열심히 생성한다.
열심히도 좋지만.. 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