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ffel 일기 1. 아이펠의 시작

휘이·2021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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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FFEL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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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1일차_OT

일과표

 

  • 오전 차시

    • HRD넷(국비교육)과 관련한 OT 교육

      출결 및 공결, 지각, 결석과 같은 출석처리 와 제적 요건과 수강 포기에 관한 설명

      훈련수당 지급에 관한 설명

       

  • 오후 차시

    • AGIT, Gather, LMS 교육에 관한 사항 설명
    • 팀별로 모여서 친목도모를 위한 간단한 게임 진행 및 개인 소개
    • 벨로그 만들어 지금 작성 중~!

 

드디어 AIFFEL에 입성했다!

 

쏘카와 연계교육 한다는 강남캠퍼스.. 면접까지는 봤었는데 정말 아쉽게도 불합격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중복 지원했던 양재 캠퍼스는 다행히 합격!

그리고 오늘, 2021년 12월 27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AIFFEL 첫 교육날이다!

 

사실 오전 차시에는 조금 실망감이 좀 컸다. AIFFEL 홍보에서 봤던 내용과 실제 이번에 진행될 기수 상세사항이 좀 달랐기 때문이다.

  • 개인 노트북 지급 -> 미지급

    본래는 Ubuntu OS의 노트북을 주고, 거기서 개발을 진행했다고 한다. 이번에는 Cloud를 이용하여 원격 코딩?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개인 노트북은 미지급이 되었다. 아직 사용해보진 못했으나 Google colab과 같은 형식인듯하고, 이미 개인 노트북이 있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이진 않았다.

  • 훈련수당 30만원 -> 10만원

    훈련수당 지원이 감축되었다고 한다. 2020년에는 1만 5천원 지원에서, 2021에는 5800원으로.

    내가 어찌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정부에서 이렇게 진행하겠다는데 어쩌겠나 싶다.

    특히 이번엔 훈련수당이 작다고 그냥 알바를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퍼실님/담임분께 말씀드려서 알바를 하라고 하는데,, 그저 아쉽고 속상하다. 부산에서 이거 듣겠다고 서울에 집구한 나는,,,,,,,,,,,,,,,,,,,,,,예민보스라구,

  • 아이펠에서 OT 처음 진행할 때, 소개영상을 보여주셨는데, 저번 기수에서 아이펠을 통해 좋은 회사에 합격하신 분을 인터뷰 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게다가 2020년거 재탕.. OT영상이 중요하고 필수인 사항은 아니지만, 웬지 작년과 똑같은 영상을 틀어준 거란걸 알고나니 조금 사기가 꺾였다.

 

하지만 오후 차시에는 다시 기대감이 뿜뿜 올라왔다.

LMS를 소개받고, 혼자 공부를 할 때, 어떻게 진행될 지를 보여주셨다. 클라우드 연결로 개인 커널과 주피터 노트북환경이 제공되었고, 첫 차시 LMS를 진행했는데, Mnist 학습 예제 코드를 돌려보았다. 속도가 꽤 빠른듯 해서 엄청 만족! ㅎㅎㅎ

AGIT와 Gather라는 커뮤니티 공간도 소개 받았는데 Gather이라는 커뮤니티가 엄청 귀엽다 ㅋㅋㅋㅋ 마치 온라인 교실에 있는듯해서, 오프라인 진행을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조금 해소되었다.

그리고 notion과 velog에 관한 것도 설명을 주셨는데, 이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포트폴리오를 강조해주셨기 때문이다. 대학교 졸업을 앞 둔 취준생으로써 가장 시급하고 부족하다고 느꼈던 점이 이 점이었다. 학부 AI 연구생으로 활동하면서 공부했던 CNN, RNN, ResNet, KNN 등 과 각종 기초가 되는 퍼셉트론, Classification, Clustering, Regression 등을 공부했던 것이 구두로 공부 했다! 말고는 증빙 자료가 없어서 매우 난감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학교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들도 정리도 필요하다고 느꼈다.

 

AIFFEL 6개월 교육 과정 동안, 여기서 학습하는 모든 것 들을 기술 블로그에 남기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생기는 시행착오와 오류 해결과정을 블로그에 남길 것이다. 또한, 내 포트폴리오 페이지도 작성 완료하는 것이 최소 목표이다. 더 나아가서, CS공부하는 것과 알고리즘과 코테준비도 틈틈이 할 것이다. 백준 GOLD를 향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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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에도 고난과 역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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