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트캠프] Day 42 회고

Gamchan Kang·2024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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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13:00

  • Reader 부분 개발을 시작했다. 다른 팀원들 코드 리뷰를 보고, 이슈도 적극적으로 써봤다. 처음 리뷰를 프로젝트에 적용해봤고, 이슈도 처음 사용해봤다. 이런 기능을 왜 사용할지 다시 돌이켜보면 소통이 핵심인 것 같다. 어떻게 내 의견을 제시하고, 상대방의 개선점을 감정을 건들지 않으면서 제안할 수 있는지 고민하게 된다.
  •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실시간으로 소통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가장 이상적인 협업은 문제가 나타나면 바로 논의를 하는 것 같다. 하지만 멀리 떨어져 있다면 어떻게 시차를 극복할 수 있을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고민해봐야겠다.

13:00 ~ 16:00

  • 슬랙과 깃허브 이슈 및 댓글로 소통하는 방법은 분명히 한계가 있다. 바로 답장이 매우 늦을 때이다. 혹은 잠수거나. 오후엔 내 부분과 긴밀하게 연결되는 팀원이 연락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화가 났다. 이후에 피어세션에서 슬랙과 깃허브 이슈 및 댓글을 적극적으로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문득 회사에서도 이런 상황을 마주한다면 어떻게 해결할 지 생각이 들었다.
  • EDA를 진행하다가 맞춤법 체크 모듈인 py-hanspell에서 막혔다. 왜지?

16:00 ~ 19:00

  • 데이터 처리 관련 클래스를 템플릿 메소드 전략을 활용해서 추상화 후 관리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커밋하고 나니 브랜치를 따로 파서 관리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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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day, the dream will come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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