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밑바닥 스터디 발표 자료를 제작하느라 시간을 다 썼다. PPT 자료 제작은 항상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 발표할 일이 많을 것이라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하면 획기적으로 PPT 제작 시간을 줄일 수 있을까? 아직 무료 생성형 모델을 찾지 못했다.
13:00 ~ 16:00
결국 너무 많은 시간을 발표 자료 제작에 쏟는 것 같아서 2시 반이 되고 나서 발표 자료 제작을 멈췄다. 아무리 생각해도 발표 자료 제작은 시간이 너무 아깝다. pre-trained 모델을 들고 와서 PPT를 생성해주는 서비스를 기획해도 재밌을 것 같다. 이미 있지만, 아예 오픈 소스로 풀면 더 재밌을 것 같다.
데이콘을 진행하면서 임베딩 벡터로 어떤 모델을 구성할 지 고민이다. 데이콘 룰에 따라 학습에 pre-trained 모델을 사용하지 않아야 할 텐데, private 1위가 XGBoost 앙상블 모델이어서 살짝 김 빠졌다. 아니면 학습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는 없을까?
16:00 ~ 19:00
MLOps 스터디가 생각보다 길게 진행됐다. 최대한 짧게 진행하고 싶었는데, 여기서도 시간을 조금 소비한 느낌이다. 앞으로는 발표를 최소한으로 하고, 서로 몰랐던 내용이나 문서 작성을 위주로 진행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