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E 구현 코드가 까다로운 문제였다. 까다롭다보니 팀원 별로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이 많이 차이났다. 코드 동작을 최적화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조금 부족했다. 나는 논문에 있는 코드와 DP를 활용한 방법으로 코드를 작성했는데, 조금 아쉬운 코드이긴 하다.어제까지 성공했던
멘토링을 하는 날이었다. 멘토님이 논문 읽는 법을 알려주셨다. 대체적으로 수능 영어 독해 방법과 유사했다. 우선 우리나라 영어 공교육 커리큘럼이 일반 회화랑 거리가 많다고 느꼈었지만, 대학에서 필요한 영어는 논문 독해가 주를 이루니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
지난 주에 진도를 다 마쳐서 개인적인 할 일 위주로 했다.간단하게 물고기 책 4장 문제를 만들었다. 최대한 문제를 헷갈리는 객관식으로 출제하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이 어디서 헷갈려하는지 고민하려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생각보다 공부가 많이 되는 것 같다. 그들을 설득할
엄청 늦게 일어났다. 10시 10분에 팀원이 전화해줘서 일어났다. 어떻게 알았지? 그리고 왜 늦게 일어났지? 분명 7시에 알람을 들었고, 8시쯤에 껐다. 귀찮아서 덮어놨는데 몸이 잠을 더 필요로 했나보다. 항상 하는 다짐이지만 너무 늦게 자지 말고, 알람을 들으면 일찍
오전 절반을 HRD-Net 출석부 관련해서 소비했다. 구직촉진수당을 신청하는데 임시 출석부와 전산 상 출결이 달라 수당 신청이 안 된다는 연락을 받았다. 차라리 내가 잘 못 한거면 자책이라도 할 텐데, 부스트캠프 운영진 측에서 2주차부터 HRD-Net 출결 처리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