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수시로 부모의 한계를 시험하고 괴롭히는 것 같지만 그 모든 행동이 부모가 잊고 지낸 자기 모습을 되찾고 감춰둔 응어리를 꺼내 해소하도록 이끌어주는 거라고 설명한다.
나무의마음.